모르는 배우는 아니지만 레미즈 이후로 이 배우 핥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정작 나는 별 매력을 못 느꼈었는데, 이 사진 한 장으로 내 눈을 틔워준 에디찡...☆ 특별한 사진도 아니고, 간지나는 포즈도 아니고 진짜 평범한 스틸컷일 뿐인데 어째서죠..?
하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위 사진에 대한 생각이 또 바뀐다...ㅠ 알고보면 무지 슬픈 장면임ㅠㅠㅠㅠ
모두 다 알다시피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병에 걸렸...ㅠㅠㅠㅠㅠㅠ 뒤로 갈수록.. 흡.. 안타깝다ㅠㅠㅠㅠ (그러나 2년 남짓 남았다는 당시의 저 선고가 우습다는듯이 70이 넘은 아직도 정정하신 호킹옹..ㅎ)
일단 공개된 스틸컷은 이것뿐인가...
근데 국내명 "사랑에 대한 모든 것"............................-_-;;; 호킹 영화를 어디 굴러다니는 평범한 로맨스 영화로 둔갑시키는 번역 보소 ㄷㄷㄷㄷ 적어도 ~~~이론 정도로 좀 만들어주지... 개봉이나 해주려나 모르겠다만-_-...
11월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