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 후면 결혼식 가야하는데 입을 옷은 없고 신을 구두도 없다...^^ 그리고 아무 생각도 없다... 망......ㅋㅋㅋㅋㅋ 아 귀차나 그냥 누가 이거 입어! 이거 신어! 하고 골라주고 입혀주고 신겨줬으면 좋겠다.... 화장도 누가 대신 해줬으면...^^
2. 복에 겨운 소리지만 좋은 가정에서 모자란 것 없이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행운인것 같다. 그 행운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3. 지나치게, 너무나, 책을 안 읽는다. 활자를 아예 들여다 보지 않은지 어언 두어달째...라 쓰고 거의 네 달째?ㅋㅋㅋ... 심지어 완결권까지 사다놓은 만화책도 한 달이 넘어가도록 랩핑도 안 뜯었는데 서적은 말할 필요가 있는지. 누가 책 내용을 머릿속에 넣어줬으면 좋겠다....
4. 난 너무 귀찮아해서 망한 것 같다
5. 영화할인권을 넘치게 갖고 있었더래서 몇 장 친구 주고 또 동생한테도 줬더니 정작 분노의질주7 보러 갈까 하는데 할인권이 없음^^ 왜 줬지?.... 한 장 갖고 있는 건 어벤저스 보는 데 쓸 거라서ㅠㅠ 분질은 나랑 인연이 아닌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