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2015

like
2015.10.03


같이 본 내 친구 하는 말, "일단 성공부터 해야겠다."

분명 재밌었고 훈훈했으나, 이 영화를 보고 힐링을 받았다는 사람은 어디에서 힐링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는. 영화는 영화지만, 사회의 모든 면이 버겁게 느껴지는 20대의 입장에서 어쩐지 축 쳐지는 것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