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장면 제일 좋다....♡
막 이래써 저래써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셩이랑 그래쪄여 끄덕끄덕 들어주는 임누
분위기가 넘 다정 터지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친하다고 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기대치를 내려놨더니 막상 보니까 난 그냥 그랬다...;;
혹평이 넘넘 많아서 엠넷라웍도 당황했을 듯..; '이 정도면 되겠지?' 했겠죠? 남돌 수니들 충성심 대단하다고 무시하면 ㄴㄴ해.... 그 충성심이 발휘되기 위해서 수니들이 얼마나 시간 정성 들여서 깐깐하게 보고 듣고 느끼는데. 아이돌 수니들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업계 여러분. 암튼 혹평이 넘나 많기 때문에 나도 혹평 전문가지만 나까지 그 위에 혹평 하나를 더 얹고 싶진 않다. 하도 까이니까 어쩐지 좀 짠한 마음두 들고 그랬음. 다 잘 됐음 좋겠네. 라웍에 오빠들까지 전면적으로 나서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다 250억(!!)이라는 거금이 투자되는 거니 이왕 하는 거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길 바란다. 결말만 좋으면 됨. 프듀 결말 생각해 보면...-.- 라웍이 기획을 잘 해야 할텐데.
아 글고 이건 딴 소리인데, <민셩24>라는 이름의 우결 같은 민셩 리얼리티 표방 밀착 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예전에 2ne1TV나 빅뱅TV처럼.. 오! 신화TV 괜찮을 듯? 아 퉤니원티비 재밌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