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5점, 4.5점 없음.
★★★★ 4점
파고 시즌2, 제시카존스 시즌1, 하우스오브카드 시즌4
★★★☆ 3.5점
에이전트카터 시즌2, 시카고메드 시즌1, 데어데블 시즌2
★★★ 3점
어페어 시즌2, 나잇매니저, 블랙리스트 시즌3, 블라인드스팟 시즌1, 페니드레드풀 시즌3, 아메리칸호러스토리 시즌3, 아메리칸호러스토리 시즌5
★★☆ 2.5점
에이전트오브쉴드 시즌3, 루시퍼 시즌1, 캐슬 시즌8
와 이거 하려고 간만에 포스팅하는데 공 좀 들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안 하면 영영 못할 것 같아서(....) 드라마에 별점 매겨보는 건 처음이지만 별점은 그저 디스플레이를 위해 매긴 것뿐. 자세한 평은 트이타에 이미 썼는데 다시 쓰긴 귀찮네염...
1. 별로 안 본 것 같기도 하고,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4월~6월 초까지 드라마를 거의 안 봤다. 시카고 메드~캐슬까지 거의 6월 중순부터 몰아본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피날레까지 본 게 이렇게 17작품이고, 중간에 보다 만 것도 있다.
콴티코 시즌1 - 떡밥에 지쳐 2화만에 ㅌㅌ
베르사유 시즌1 (캐드?) - 5화까지 보다가 틀에 박힌 프랑스 궁정배경(모양도 딱딱 맞춘 정원 보고 혀를 내두름)과 지루함에 견디지 못하고 놔버림
바이닐 시즌1 (HBO) - 그냥 나한텐 올드함. 70년대 로큰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은근히 히밤오 드라마가 나랑 안 맞단 말이지.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1 (FX) - O J 심슨 사건이라길래 관심있게 보려고 했는데 주인공 미스캐스팅...... 매력 없는 1화. 결국 잊혀짐.
3. 보슈(시즌2), 턴(시즌3), 모차르트 인 더 정글(시즌2), 베러 콜 사울(시즌2)은 아직 다 못 봤다. 여름 시즌에 열심히 봐야겠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4도 여름 시즌에. 브배도 슬슬 봐야 할텐데.
4. 15-16시즌은 이거다!!! 할만한 드라마가 없는 듯. 뭔가 조금씩 모자라게 아쉽다...퓨퓨 그나마 <제시카 존스1>이 제일 나았는데 이마저도 솔직히 킬그레이브(데이비드 테넌트) 하드캐리.... <블랙리스트3>은 초~중반 스토리라인 그대로 가져갔다면 명시즌 반열 올랐을텐데 하필..... Aㅏ... 아쉽군.
4-1. <파고2>도 좋았는데 역시 1시즌에서 지적받은 후반부에서의 급격하게 힘 빠지는 전개가 2시즌에서도 이어졌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1시즌보다 재미 없게 봤으므로. <하오카4>는 3시즌이 워낙 별로(...)였더래서 3시즌보단 좋았는데 임팩트 있는 후반부, 결말에 비해 초반부가 좀 답답했다. 하지만 다음 5시즌을 기대하게 만든 엔딩은 아주 훌륭했다. 항간에 호평 받은 <데데2>는 내가 보기엔 왜 이 정도 평을 받지? 스러웠던... 퍼니셔 중심으로 돌아갔던 초반엔 아주 흡입력 있고 좋았는데, 중반부터 퍼니셔보다 엘렉트라와 핸드에 집중했던 이야기는 정말 노잼이었다... 엘렉트라는 시즌1의 캐런에 이어서 데데의 민폐캐로 자리잡으며 시청자들을 더 뒷목 잡게 만들었고... 이번 시즌에 퍼니셔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ㄷㄷㄷㄷ 과연 "퍼니셔 비기닝"이라는 이명이 따라붙을만한 시즌이었다고 평하겠다.
5. 여름시즌 드라마도 한번 해볼...까? 생각보다 여름시즌 드라마는 잘 안 보는 편이지만.
6. 빠진 게 있을 수도 있슴미다 (드라마는 일일히 기록하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