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에단 호크 (이 영화가 벌써 20년 전 영화라니!)
사랑에 관한 수많은 대화들
하지만 연애세포라곤 1도 없는 나에겐 그저 감흥없고 지루하기만한 이야기들뿐.
심지어 저녁, 카페에서의 두 주인공의 대화보다 작게 배경음악으로 흐르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의 선율이 더 귀에 와닿았다는 슬픈 사실.
만약 사랑을 하게 되면 이 영화가 달리 보이게 될까?
젊은 에단 호크 (이 영화가 벌써 20년 전 영화라니!)
사랑에 관한 수많은 대화들
하지만 연애세포라곤 1도 없는 나에겐 그저 감흥없고 지루하기만한 이야기들뿐.
심지어 저녁, 카페에서의 두 주인공의 대화보다 작게 배경음악으로 흐르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의 선율이 더 귀에 와닿았다는 슬픈 사실.
만약 사랑을 하게 되면 이 영화가 달리 보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