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 줄도 몰랐던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오늘 팬미팅도 잘 해요! 사진 넘나 귀여워서 다 뿌셔버리고 싶다♪(*´θ`)ノ
그러고 보니 내일모레면 에릭오빠 생일이네 시간이 벌써....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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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덕질근황
1. 영화도 보고 밀린 미드도 조용히 꾸준히 챙겨보는 중. 일단 에오쉴 슬링샷도 봤고, 밀렸던 디스이즈어스도 다 따라잡았고 턴3도 다 봤고 어페어3도 해치움. 지금은 작년에 보다 말았던 브배2 고고싱. 이렇게 잘 봐지는데 왜 작년엔 그렇게 안 봐졌는지 모를 일.
2. ㅎㅏ.. 캡처각이라던 뮤뱅 컴백스테이지.. 음... 캡처는 떠놨는데 짤 만들다가 맘에 안 들어서 중단. 언제 재개할지는 모르겠음.
3. 주간아는 언제 손 보지? 올해 안엔 하겠지?ㅋㅋㅋㅋㅋㅋ
4. 그냥 요즘엔 내가 만들고 하기 보다는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이 만든 거 보고 좋아하고 앓다가 저장하고 하는 식인듯. 나 원래 저장도 잘 안 했는데 말이지
5. 블로그에 일기도 쓰고 싶고 남들처럼 사진일기도 쓰고 싶은데 일단 난 사진도 잘 안 찍고요... 고딩땐 주구장창 찍었는데 그 뒤로 안 찍다보니 사진찍는법 10년째 잊어버려서 구도도 못잡겠고 보정도 빡치고... 일상 쓰는 건 할 말도 없고 쓸 말도 없고 그냥 말을 안 하게 된다. 예전엔 프라이버시든 뭐든 상관없이 내 얘기 아무데나 막 하고 다니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조심스러워짐. 조심하다보니 안 하게 되고... 굳이 할 얘기도 아닌 것 같고... 뭐,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6. 그리고 얼마전엔 내가 느끼기에도 심각하게 민셩력이 떨어져서 ㅋㅋㅋ 세상에! 나 민셩 아니면 절대 픽도 안 읽었는데!!! 하루종일 다른 컾만 읽은 날도 있었고... 근데 그것도 그냥 하루이틀 정도. 조금 지나니까 다시 민셩력 차서는ㅠㅠ 민셩 보고 싶다ㅠㅠㅠㅠ 민셩 읽고싶다ㅠㅠㅠㅠ 민셩 넘 좋아ㅠㅠㅠㅠ 모드.. 핳핳 최근에 저장한 민셩짤 올리고 시픈데 여러모로 불편해지니 저장만 해놓고 액정만 쓰다듬는 듕. 아 내 민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