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24906
취재 차 찾아간 30일 오후에도 이민우 대표는 가게에 있었다. 그는 “‘정글의 법칙’ 촬영을 갔다가 귀국한 당일에도 잠깐 눈 붙이고 가게에 나왔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루프앤드가 지난해 3월 부산 남포동에 처음 오픈할 때부터 기획 단계에 참여했다. 생초콜릿을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썰어주는 ‘퍼포먼스’도 이 대표의 아이디어다. 가게에 나온 날엔 장갑을 끼고 직접 초콜릿을 썰어주기도 한다.
오빠가 디저트를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카페를 한다면 커피에 주력할 줄 알았는데 초코라떼가 주력메뉴인 카페를 할 줄은, 오.... 하기사 카페가 레드오션 중에서도 레드오션이니만큼 커피가 아닌 다른 메뉴를 생각했겠지. 취향 잘 안 타고 계절 안 타는 초콜렛이라니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근데 저렇게 초콜릿 토핑이 크게 올라가 있는 건 어떻게 먹...는지^^;;? 스푼으로 쑤셔쑤셔 넣어서 녹여 먹는 건가?ㅋㅋㅋㅋㅋ
카페라길래 개인카페인 줄 알았는데 루프앤드 알고보니 부산에 이미 있었던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ㄷㄷㄷ 메뉴판이 일어 천지인 거 보면 부산에서 일본인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원래 일본에 있던 프랜차이즈...? 왜 메뉴판이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가 메인인지 궁금.. 그냥 별 뜻 없이 비주얼상...?
아~~~~ 초코라떼 먹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루프앤드 오픈했을 때 방문후기 사진들 막 올라오는 거 보고서 초코라떼 막 땡겨서 편의점에서 매일 초코라떼(약 1,600원...) 사 먹은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까 나 작년엔가 제작년엔가 길리언 초코우유에 꽂혀서 주변 동네 GS 편의점만 골라 다녔던 거 생각나네ㅋㅋㅋㅋ 길리언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