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기대했던 것만큼 엄청 재밌진 않았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잘 사용된 음악이 소름돋게 무서웠고, 터널씬에서 엎어진 박해일이 일어나는 장면도 무서웠다 (박해일이 아니라 죽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아련히 비치는 장면인 줄 ㄷㄷ) 초중반부는 집중이 잘 안 되고 지루했지만 후반~결말로 갈수록 엄청나게 크레센도처럼 몰아쳤다.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
기대했던 것만큼 엄청 재밌진 않았다. 그러나 적재적소에 잘 사용된 음악이 소름돋게 무서웠고, 터널씬에서 엎어진 박해일이 일어나는 장면도 무서웠다 (박해일이 아니라 죽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아련히 비치는 장면인 줄 ㄷㄷ) 초중반부는 집중이 잘 안 되고 지루했지만 후반~결말로 갈수록 엄청나게 크레센도처럼 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