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길었던 윔블던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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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6강전 (vs 만나리노) 하이라이트

 

 

교과서적인 포워드 수비! .......라고 제목이 돼 있는데...는 둘째치고 우리나라 중계방송에서 해설진들이 저렇게 한 게 볼키즈들 볼 받기 쉽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냥 크리켓도 좋아하는 페더러가 크리켓 동작을 선보인 것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테니스를 아주아주 많이 제일제일 좋아하는 페더러지만 아마 테니스를 하지 않았다면 축구선수가 됐을지도 모를 정도로 축구도 좋아하고(FC바젤의 광팬...) 테니스로만 전향하기 전에는 축구도 같이 배우고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 그리고 크리켓도 좋아한다고! 재단 일로 어린이들이랑 함께 하는 행사에서 함께 크리켓을 하기도 했었다.

 

페더러는 만나리노를 어떻게 이겼나?

 

 

페더러의 새 유니클로 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완전히 적응은 안 됐는데 그래도 귀...여....워...........ㅎㅅㅎ

 

 

유니클로티는 아닌 것 같은 티

와 이건 좀 사고 싶다. 근데 유니클로 홈피에는 없음. 영국미국 뒤졌는데 없음.. 유니클로 티가 아니던가, 유니클로 티인데 아직 공개가 안 된 티라던가...

참고로 저 티셔츠의 "The world fascinates me."는 앤디 워홀이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