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2 ★★★★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따뜻한.
버닝 ★★★
너무 모호하다
감독님 힌트를 조금만 더 주시지..ㅠㅠ
그래서 종수는 무얼 본 걸까, 해미는 어떻게 된 거지? 벤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는 그냥 금수저인듯
더 랍스터 ★★★
정말 독특한 설정의 영화
사랑하는 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도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브로크백 마운틴 ★★★☆
전체적으로 확 끌어당기는 영화는 아닌데 여운이 진하다. 꾹꾹 삼켜낼 수밖에 없던 그 사랑, 조금만 보여줬더라면.
<블랙리스트> 5시즌 끝.
온고잉일 때 봤을 땐 개지루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그냥저냥 볼만했다. "가방"이 토끼발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맥거핀은 아니라서 다행, 다만 레드의 진실은.. 다음 시즌 중심스토리도 재밌을 듯. 이번 시즌도 중심스토리만 재밌었고 개별 옴니버스는 노잼이었다
<죄인> 시즌2 끝.
사이비종교가 얼마나 사회 깊숙히 침범해 있는지를, 그러나 모든 것의 시작은 한 남자의 어리석은 범죄행위로부터였다 끔찍한 오프닝에 씁쓸한 진상, 안정적인 엔딩. 재밌게 잘 봤다. 1시즌도 곧...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 1시즌 끝.
생소한 다큐드라마. 화성탐사나 우주과학에 관심 있다면 추천. 개인적으론 드라마파트보다 다큐파트가 더 재밌었(....)
<아파야 사는 남자> 시즌1 끝.
개노답 캐릭터들이 모여서 개난장판 만들기! 가볍고 짧아서 빠르게 보고 웃기 좋네요. 2시즌도 바로 ㄱㄱ (보다보면 저 개난장판들 중에서도 주인공이 그나마, 그나마! 정상이라는 거...)
-
10월보단 줄어들 줄 알았다만(씁쓸) 12월은 더 적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