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봉예정인(오올!)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예고 보는데 흐르는 낯익은 배경음악. 와,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게다가 예고영상에 맞춰서 편집한 버전인데도 요즘 노래 같아서 놀랐음. 근데 이 노래가 98년에 싱글이 나왔었으니 지금으로부터 23년 전 노래... 불후의 명곡은 세월이 아무리 흘렀어도 상관없이 세련되구나.
99년도 영상ㅠㅠ 진짜 너무 예뻤다. 바비인형 같애!
요즘 스타일은..... 그말싫,, 제발 스타일리스트랑 메컵 아티스트 좀 바꿔!!!
2016년 제임스 코든의 더 레잇레잇쇼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서 브릿
실제 목소리는 상당히 귀여운 편. 그리고 코든 노래 짱 잘 부름 ㅋㅋㅋㅋ
01. ...Baby One More Time
02. (You Drive Me) Crazy
03. I'm A Slave 4 U
04. Oops! I Did It Again
05. Stronger
06. Everytime
07. Overprotected
08. Toxic
브릿 greatest hits: my prerogative 라는 앨범에 수록된 믹스곡. 이 앨범 소장 중인데 이 곡 하나만으로도 이 앨범을 소장할 가치가 있다. 원래 리믹스, 믹스곡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찰떡 같이 노래를 합쳐놨는지. 한동안 줄기차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