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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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로맨틱 어나니머스 3회차 달리는 중...

그냥 평범한 일드 1인 줄 알았는데 내가 같은 드라마를 3번이나 보게 될 줄 2주 전만 해도 몰랐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고 오구리 슌한테 빠진 줄 알고 오구리 슌 필모 달렸었는데

 

보더 >  때깔이 너무 칙칙해서 노잼쓰

리치맨푸어우먼 > 포스터 중티나고 내용 유치함

노부나가 칸타빌레 > 고딩 연기 하는 30대를 보며 공수치가 밀려와 5분도 채 보지 못하고 끔

일본침몰 > 일본 애들은 하나같이 연기하는데 왜 이렇게 오바쌈바를 하는 걸까.

 

일드가 좋아졌다던가 오구리 슌의 일드 연기를 좋아하는 건 아닌 듯.

그래서 다른 일연이 나오는 한드를 봤는데

그게 바로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원작 소설도 예전에 읽었더래서 드라마를 봤는데... 이세영 존예,,, 소설 이런 내용 이었ㄴㅏ;;;

싶었으나 그냥 저냥 볼만은 했으나 일본 연옌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됨.

 

그냥 나는 이 드라마가 좋고, 이 드라마 속 오구리 슌이 연기한 후지와라 소스케가 좋았단 걸 알게 됨.

그래서 재탕 달리고 3차 달리고... 내 인생드인 하우스도 2회차를 안 달렸는데 ㅋ

 

최근에는 티스토리를 등한시하고 텀블러에서 깨작거렸는데, 텀블러 너무 구려서 ㅋㅋㅋ 그래도 우리집 개새끼가 낫지. 트윗 퍼오기 안 되고.. 이미지 10메가 넘으면 업로드 안 되고ㅋㅋㅋㅋ 이쁜데 불편한 점이 많아서 다시 티스토리에 정 붙여볼까 고민중... 스킨도 바꾸고 싶고 이름도 바꾸고 싶고 하는데 일단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