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짓기가 매우.. 매...우 귀찮습니다........☞☜
오늘 척블의 주 캡쳐는 정말 키스할까말까니까 제목을 키스할까말까로 정하겠습니다..ㅋ 정작 주인공이신 키스할까말까 캡쳐는 조~기 밑에 있지만.
세리나 몸매는 역시.............................. 굳이 안 써도 아시리라 믿습니다ㅋ_ㅋ
요즘 좀 뜸하긴 하지만, 사실 가십걸은 원래 둘의 우정(...?)에 초점을 맞췄었죠. 죽일듯이 싸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화해해서 찰떡궁합을 자랑하다가 또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죽일듯이 싸우고... 그러다가 또 화해하고..
확실히 1~2시즌까진 그랬는데 3시즌은 기억 안 나고.. 언제서부턴가 둘의 우정보다는 둘의 막장 연애에 초점을 맞추게 된 가십걸.. 그리고 함께 막장판타지로 빨려 들어가 버렸죠.. 묵_념
이건 바로 위 캡쳐 자르다가 남은 블레어 컷들인데 그냥 휴지통에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봤어요.
세리나는 딱 위의 저 한 컷만 제대로 캡쳐됐드라구요.
그리고 지금부터 스토킹스러운 척블 캡쳐 시작합니다. 커밍쑨...
레알 스토킹스러운 캡쳐...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신 키스할까말까 캡쳐님 등장이십니다.
이게 사실 별 거 아닌 일 같아도 원본 사이즈가 커서 한 번 망쳐먹고 눈물을 머금고, 터지려 하는 어깨를 부여잡고 다시 만든 거에요ㅠㅠㅠㅠ 지금 제 어깨는 몸에서 탈출하기 일보직전. 아픕니다. 아파요ㅠㅠ 근데 척블은 이뻐 죽겠고ㅠㅠ 느히들 왜케 이쁘니ㅠㅠㅠㅠ
쩝.....
6x05는 제 개인적으로 디게 재미없었습니다. 40분 짜리 드라마를 무려 1시간이 넘게 봤거든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꾹 참고 본 보람이 있었어요. 맨 마지막의 척블을 봤더니 여한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10화로 피날레를 맞이할 가십걸도 어느새 5화, 딱 중간을 넘어섰네요. (온에어는 7화까지 했지만 전 워낙에 느려서-_-;) 이미 스포사진들을 봐서 피날레는 어떻게 끝날지 대강 추측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십걸입니다+_+ 여전히 막장가도...지만 파이널이니까 참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