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멜로디가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여러분... 클래식은 지루하지 않아요! 클래식도 이렇게 신선한 매력이 철철 넘친다그여ㅠㅠ 모차르트인더정글은 작년에 파일럿 볼 땐 좀 실망이었는데 보슈 보면서 2화 한 번 그냥 봐볼까 싶었던 게 생각보다 전개가 괜춘한 것 같아서 좋으다ㅎㅎ
그나저나 "LIsztomania"라는 곡명이 혹시...? 싶었는데 진짜 작곡가 리스트랑 관련된 이름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 안 되는 영어실력으로 위키백과 읽어보니 대강 리스트신드롬? 같은 건가 보다(광빠가 그만큼 많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에 얼마나 팬이 많았으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