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나두 상급영웅포 뽑고 싶어서 ㅋㅋㅋㅋ 원래는 안 했던 영웅던전을 공략 찾아가면서 깨봤다.. 근데 ㅅㅂ 진심 노가다;;;;;;;;; 차라리 귀찮은 전우치를 하는 게 낫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개 귀차늠...;; 특히 어둠의석상에서 왈숙이 찾는 거 개짱남;;; 나름대로 요령 익혀서 찾긴 찾는데 중간에 연실이들한테 둘러쌓이면 축지 없음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공격도 못하고;;;; 아.. 연실이들한테 신성한불빛 쓰면 얘네들이 겁을 먹던가?;;; 하여간 둘러쌓이지 않도록 조심조심.
개인적인 팁.
1. 혼돈의 석상: 팰 때 [백]만 몰아서 먼저 파괴하거나, [흑]만 몰아서 먼저 파괴하거나 둘 중 하나 아무거나 먼저 파괴하고 그 다음 거 파괴하기. (파무쾌보나 빠른 탈 것, 혹은 초상이 있어야 한다. 필히...)
2. 혼돈의 석상: [흑], [백] 다 패고 잉어석상 팰 때, 욕심 내서 두 개 잡고 왔다갔다 하지 말고 하나에만 집중하자;; 초상, 불사의약초 있으면 더 편할 듯.
3. 혼돈의 석상: ...에서 드랍되는 "신성한불빛" 걍 버리지 말고 잘 모으자. 어둠의석상편에서 매우 도움 된다.
4. 타락의 석상: 공략 보면 밤낮 구분해서 공격하라는데, 그런 거 없다ㅋ 패치됐는지 밤낮 없이 전우치, 구미호 (내 경우는 계속 낮 상태였다.) 다 공격 가능하고, 발톱 족자 다 드랍함. 걍 다 패자. 전우치, 구미호 깨워서 호위할 때 전체마법을 쓰면 좋지만은, 천인은 전체마법 그딴 거(....ㅜㅜ) 없으므로 전우치, 구미호 체 어느 정도 닳는 걸 감수하고 막 패자.
5. 어둠의 석상: 혼돈의석상 편에서 드랍한 신성한불빛을 이용한다. 탭(tab) 되는 몹들에게 다가가 자기 캐릭을 인식시킨다. 위에 !(느낌표)가 뜨면서 내 캐릭을 공격하면 연실이, 앞에 섰는데도 인식을 안 하면 왈숙이다. 신성한불빛을 써서 왈숙이를 석상 밑으로 데려와서 패고 빛의조각을 겟한다. 연실이한테서 신성한불빛을 얻으려는 생각하지 말자. 드랍률 저조함;;
결론: 걍 매우 심심할 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