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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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오늘 나올 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회에나 나올 줄 알았던 주인공 키스씬이 벌써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웬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화 자막예고에서 "세연은~ 도훈과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때문에 1. 주인공커플보다 못된 년놈들이(ㅋㅋㅋㅋ) 먼저 키스질 하려하네? 로 짜증났고 2. 결국은 키스따윈 없었던 낚ㅋ시ㅋ예ㅋ고ㅋ로 판명나서 더 짜증났더래서 ㅋㅋㅋ 오늘의 이 순간이 너무 하닥하닥^3^ 엄마랑 같이 보는데 정말 육성으로 어머나!!! 이랬음ㅋㅋㅋㅋㅋ

 

아오 근데 나는 이번 화 보는데 너무 짜증이 나서, 신세연이랑 안도훈 내가 다 찢어 발겨버리고 싶었음. 못된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신세연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개비호감 절정을 찍었음^^!

 

하... 안도훈.... 이 개새끼.... 이것과는 별개로 진짜 개비호감 아니 개새끼 끝판왕 안도훈을 연기하는 배수빈 연기력 짱짱!! 특유의 때려버리고 싶은 비호감을 잘 표현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표정만 봐도 죽빵 날리고 싶은 건 드라마 보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드아...ㅋㅋㅋ

 

또 그것과는 별개로 이다희 자꾸...-.-;; 난 왜 자꾸 이다희 키가 거슬리는지 모르겠다... 오늘 장면에선 그, 민혁이랑 재하랑 자주 만나는 클럽(?)에서 신세연이랑 안도훈이 앉아서 안도훈이 사실은 유정이랑 사귀는 사이였다고 밝히는 자리에서 신세연이 빡쳐서 탁하고 일어서는 장면. 기럭지 긴 건 좋은데, 전신샷으로 잡으려니 부담이 장난 아님;;;; 키도 큰데 거기다가 킬힐 신고 있어서 더 후덜덜덜.... 민혁이 이사회에서 쫓겨나서 신세연한테 이사회 결과 물어보는 장면도... 지성이 작다보니;;;;; 난 볼 때 자꾸 거슬린다.... 왜 그러지ㅠㅠ 신세연이 안 그래도 지금 개짲응나는 캐릭터라 더더욱 그런가 보옴...;0;

 

ㅎㅏ... 내일부턴 좀 편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통쾌한 장면은 언제 나오나효?

 

 

 

 

 

근데 다 써놓고 가만 생각해보니까 지난번처럼 이것도 낚ㅋㅅㅣㅋ되는 거 아냐?;;; 저렇게 할랑말랑 할랑말랑 까지 갔는데 (사실 바로 이전 장면에서 안도훈이 유정을 지켜보고 있었음) 안도훈이 뙇! 나타나서 "지금 뭐하는 겁니까?" 이런다던가...☞☜ 안도훈이 걸어오는 인기척을 유정이 느껴서 어깨를 탁 민다던가...lllorz 같으 ㄴ거...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