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가 마카롱 먹는 장면이 필요해서 일부러 4x08을 받았는데 막상 받아놓고 보니 원하는 구도(?)의 장면이 아니라 폐기처분 될 뻔....했다가 cw산 슈레기 of 슈레기 드라마였으나 그래도 한 때 나으 덕질 커플링 1순위를 달렸던 척블을 위해ㅜㅜ 오늘 가십걸을 다시 한 번 회고해 보기로 했다.
가십걸 프로모 트레일러는 거의 챙겨 보지는 않았었는데 4x08 트레일러는 당시 몇 번을 돌려봤던 거 아직도 기억한닼ㅋㅋㅋ 왜냐면 4x08이 척블의 이별(??) 기념 po섹111111111111123스wer 화였기 때문. 근데 본방 보면 생각보다 별로;;;ㅋㅋㅋㅋㅋ 트레일러만 보면 에피 내내 그것만 할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ㅋ 의외로 7화 블레어네집의 그랜드피아노 위에서의 그 장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볼만(?)했었던 기억이....(ㅇ//ㅇ) 뭔가 굉장히 변123태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십걸이 뭐 완전 ㅅㅣㅂㄱㅜ금 드라마도 아니고... 그냥 뭐.. 그렇다구요.. 네... 아... ...수습 안 되네;;
..근데 유튭 찾아보면 척블씬(;;) 진짜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몇 개 가져오려고 했는데 많기도 하거니와 ㅋㅋㅋㅋ 수위조절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으신 분들은 검색해 보세옄ㅋㅋㅋ 너무 기대는 마시구....(응?)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장면(??)임...ㅋㅋㅋㅋㅋ
지금은 캐스켓을 열렬히 물빨핥 하고 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캐스켓은 안중에도 없던 시절이었다.ㅎㅎ 오히려 지금의 캐스켓보다 훨씬 더 열렬하게 척블 빨고 있던 시절이었지...;ㅁ; 허구헌날 디1111씨 갤 들어가서 타컾(...ㄷㅂ)이 대세일 때 용기 내서 키워질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척블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엔 기필코..!' 거의 와신상담의 마음가짐으로 쭈구리고 살다가 결국 척블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얼마나 좋아했던지 ㅋㅋㅋㅋㅋ 내가 이 쓰레기 개막장 드라마를 끝까지 본 건 다 척블 때문이었어!!!!!!!
세리나ㅜㅜㅜㅜ 솔까 가십걸 내 대부분의 사건들의 근원은 다 세리나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자나.... 블레이크 호감이자나.... 블레어 베프자나.... 척블보다 블레어세리나가 더 좋자나...... 순간 욕하면서도 뒤돌아서면 좋아할 수밖에 없던 그런 캐릭터였던 것 같다.
이 장면 때문에 8화를 받았는데 궁극적으로 원하는 구도가 아니라서 탈락... 그래도 눈 깜빡이는 블레어 이쁘다.... 마카롱도 맛있겠다...쩝; 애덤 브로디한테 시집간 너...ㅠ 잘 살아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