핡핡♡
1. 민셩 아니었음 이 프로그램 안 봤을 것.... 원래 오디션프로그램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것만큼 구린 건 또 처음 본...다...ㅡㅡ....
2. "싸늘~" 캡처도 했었는데 없네? 처음에 오빠들 표정 졸 무서웠음. 그만큼 정말 정말 구렸음.
3. 민셩이 너무 좋다.... 한숨 쉬다가도 저 막짤에 둘이 서로 쳐다보는 거(민셩만 사는 세상인가..?) 보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어...♡ 난 어쩔 수 없는 민셩노예인가바...ㅜ
4. 묵혀놓고 두 달이나 있다가 보게 된 이유야 뭐, 다들 아시다시피... 멘탈이 조각조각 나서 열심히 붙이고 있었고, 거의 다 붙이고 나니 저거 평이 하도 안 좋아서(보고 나니 알만하다) 주저 하게 되고 그러다가 시간이 안 나고, 시간이 좀 나니까 게으름이 발동해서 미루고 있었다. 그래도 저 막짤의 눈빛♡ 본 것만으로도 이 구린 슈돌을 본(무려 3배속으로 봤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보상 받은 것 같다 헿ㅎ헿
5. 교훈(?): 나한텐 영원히 민셩뿌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