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셩을 빙자한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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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새벽에 라스 다시 보다가 완디 재캡처를 하면서 이 장면도 끼워서(?) 캡처해 봄~~

~~다른 밀린 건 기약이 없음... 하하.....하...하ㅏㅏ..하하~~

재캡처는 요기 ▷▷▷ http://mmmikang.pe.kr/587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아주 간단한 것만으로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데 그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게 참.... 내가 이 구역의 엄청난 불효자식인데...ㅠㅠ 흡... 아.. 음... 에휴.... 마음 같아서는 이따~~~시만한 궁전(?) 같은 거 지어주고 싶고, 고생 그만 하시게 돈도 막 쥐어드리고 싶지만, 정말 기본적인 것조차 못하고 있는데 그 이상은.. 그나마 요즘엔 불평 없이 내 할 일 하고, 괜히 말꼬리 잡아서 서로 기분 상하게 하진 않고 있으니 다행인 건가.... 작년에만 해도 엄청 치고 박고 그랬는데a 쩝;;; 작년엔 나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온몸에 가시를 세우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근데 그걸 못 참고...ㅠㅠ 휴.. 반성해야지...

 

그건 그렇고, 이 장면은 두 오빠들의 서로를 보는 마음이 예뻐서 내 마음이 다 따뜻했다...♡ (별 게 다;;)

 

 

근데 이 글 쓰자마자 엄마랑 신경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