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엔 많이 봤는데 후반기에는 너무 바빠서+영테기로 영화 거의 못 봄...ㅠ
올 초엔 120편 예상했었는데 지금은 겨우 100편 보면 다행인 수준.
5.0이 없다....; 별 다섯개 준 영화가 없었다니!!
근데 올해는 진짜 좋은 영화가 없었다,, (feat. 내 기준)
상반기부터 픽 하는 영화들마다 다 별로였어서 오히려 볼수록 더더욱 짜식+극장 기피하게 됨
게다가 바쁨 콤보까지..
그래도 저 다섯편 중엔 매스가 제일 좋았고 (그나마 저것도 올해 영화가 아니라 옛날 영화네 ㅎ)
가여운것들 듄2 바튼아카데미는 좋은 영화
플라워킬링문은 러닝타임 압박+후반부가 좋아서 그렇지 그 전까지는 쏘쏘
애플+ 드라마 무죄추정 보고 갑자기 질렌할한테 꽂혀서 질렌할 필모 달리기~~
물론 아직 다 못 달렸음.
근데 질렌할 필모 중에서는 드라마 무죄추정 같은 절제된 섹시함은 영화에선 거의 없더라 ㅋㅋㅋㅋ
미친x 역할을 왜 이렇게 많이 맡은 건지. 앞으론 수트 입는 역할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나는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지는 않더라.
근데 엠마스톤+란티모스 조합이 너무 연속적으로 나오니까 좀 질리기는 함.
다음 영화인 지구를지켜라 리메이크에도 엠마스톤 나오던데.
폴 메스칼 보려고 거의 억지로 본 드라마...
2~3배속으로 봐서 내용 기억나지도 않음. 결말 뭐였더라??
1년에 고전영화 1편 이상씩 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려고 프라임비됴 결제한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