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함평

diary
2026.06.06

5월 게시글에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양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돼서 함평도 따로 글 파게 됨.

4일은 원래 휴일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재량으로 휴일을 줘서 친구도 회사 쉰다길래 같이 함평을 다녀왔다.

난 사실 함평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친구가 초보운전인 관계로 함평으로 가자고 하길래 ㅇㅋ했다. 근데 결국 함평을 버스 타고 가게 됨(....)

터미널 앞 식당에서 쭈삼으로 점심

사실 쭈삼은 그냥 그랬고 친구가 조물조물 만든 주먹밥이 더 맛있었다.

함평"나비"축제인데 생각보다 나비 보기가 힘들었다. 예전엔 이것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친구가 줬음ㅎ

도립미술관이 안에 있어서 가볍게 전시도 봤다.

이제는 사실 나비보다 더 유명한 황금박쥐상(...)

집 와서 엄마랑 집앞에서 낙지비빔밥 사먹음. 여기 n년 전에도 왔었고 그때는 다른 장소에 있다가 이전했다길래 엄마랑 왔는데 서비스 존나 ㅋㅋㅋㅋㅋㅋ 원래 기본반찬에 전이 있는데 전 안 줌, 국 안 줌(나중에 왜 안 주냐 물었더니 손님이 너무 많아서 셀프로 바꼈다 함ㅋ) 15분 정도 웨이팅해서 앉긴 했는데 그럼에도 밥이 없어서 한참 기다림ㅋㅋㅋㅋㅋ 사진 보면 낙지볶음이랑 공기밥 나오자마자 사진 찍은 건데 이미 반찬은 초토화 돼 있는 걸 볼 수 있음. 심지어 물도 안 줘서 밥 다 먹고 물 달라고 해서 받음. 너무 기분 나빠서 영수증리뷰 쓰려고 일부러 영수증까지 받아서 나왔다. (근데 까먹고 리뷰 안 씀 이슈;;) 서버들도 외국인들이 있어서 한국말 못 알아먹음 이슈+ 적어도 한국말 좀 할 줄 아는 사람 좀 써라. 가뜩이나 손님 많은데 말도 못 알아먹는 사람 데려다가... 아휴;;;; 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게 생각나서 엄마랑 먹으러 왔는데 기분만 잡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