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셩이............!!!!!!!!!!!!!!!!!!!!!
부산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며 잠깐 폰을 들여다보는데 이 사진이!!!
따뜻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달달 떨면서 세 시간을 기다리다 이 사진을 보며 난 왜 지금 민셩을 제대로 핥지 못하나라며 폰을 붙잡고 엉엉엉
심심할 때마다 피곤할 때마다 이 사진을 꺼내보며 피로를 잠시 뒤로 물러두고 여행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활력소♡ 자세한 이야기는 조금만 자고...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