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좋은 배경에 괜찮은 주제인데 주제와 인물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 락페 기념 영화긴 하지만 락페가 영화의 공간적인 배경으로만 나왔어야 하는데 오렌지렌지(여기서 보다니 반가웠으나!) 노래가 한 곡이나 다 나오질 않나;; 주인공들 락페에서 노는 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며 지나가는 관객들 왜 자꾸 보여줘ㅠㅠ 그런 건 쬠만 보여줘도 돼!! 주제에 집중해!!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줘!!! 어쨌든 아쉬웠음...
그리고 음향...ㅡㅡ;; 어떨 땐 마이크가 켜져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안 들리기도 했고, 지나치게 크게 들릴 때도 있었고 장면전환할 때 나오는 락페 소리는 너무 크고 거칠고.. 음향 좀 짜증났음. 허허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 뭐가 이러는 거야ㅠㅠㅠㅠ 허헝허유ㅠ
feat. 뒤로 지나가던 육중완
(보다가 혼자 마구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존재감 대박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