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gher up the mountain, the more treacherous the path."
"...I used to be on the edge of the frame. Now, I'm only 3 feet away."
- 아...............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프랭크는 1x01에서 국무장관 자리에 올라가 보지도 못한 걸 두고 대통령한테 아직도 복수중인가 보다...; 이젠 대통령이 불쌍해질 지경이네;;;; 그때 국무장관 자리를 줬었으면 프랭크가 장관 자리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이만큼이나 올라오진 않았을 터인데;;;;
- 지금까지는 설마... 싶었는데 이번 화 보니까 프랭크가 왠지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고 있다는 생각이 훨씬 강하게 들었다. 부통령 하려고 했을 때도, 대통령 자리 생각해서 부통령 가는 건가 싶긴 했는데, 이번 화 보고 왠지 더더욱 확신이 들었다.
- 프랭크 말마따나 1x01 마지막의 대통령 취임식 자리에서 군중들 속의 한 사람이었던 프랭크가, 2x03 마지막 저 장면에선 당당하게 대통령 뒷자리에 위치, 텔레비전 카메라에서도 그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ㄷㄷㄷㄷㄷ
- 이쯤되니 이번 시즌에서 피날레로 이끌 프랭크의 위기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질 지경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