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은 별 거 없고 2인 1실 기숙사 방을 남자사람친구랑 같이 쓰는데 (왜인지는 묻지마라 꿈이니까) 그 남자사람친구의 친구로 오빠가 기숙사 방에 방문했다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근데 꿈 속의 나를 컨트롤 하는 나는 민우오빠다!!! 라고 알았는데 정작 꿈속의 나는 민우오빠든지 말든지, 오빠가 얼굴을 막 들이대면서 상냥하게 "자, 여기" 이러는데도 "아 저리 비켜봐" "아 비켜 보라고" 이러고 있었닼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 물론 꿈 속에선 오빠가 오빠가 아니라 동갑인 친구로 나왔지만은. 꿈에서 깨고서도 오빠 얼굴이 생생했다.....
꿈 생각하면서 너무 허무해져서 오빠를 봤...
그때는 미처 다 찌지 못한 라..스짤
이날 오빠 비중은 쌀눈만큼이었지만 블랙간지에 존잘이었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