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나갔구나........ 머엉...... 고작 몇 화 봤는데 한 달이 슝~하고 없어져 버렸어...Orz 나 멘붕이야...
저 무거운 솥을 쑥~ 상남자야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정도까지, 이렇게까지 리얼로 하는구나…"
코멘트가 필요없음. 멋지고 빤짝빤짝거리고 워낙 친화력이 돋다보니 그 다음 행선지에선 왠지 오빠의 빈 자리가 느껴졌던....ㅎㅎ 오빠 느므 수고 많았어요...!! 근데 ㅂㅐ거슨도 같이 하차할 줄 알았는데 ㅂㅐ거슨은 다음 행선지까지 그대로 같이 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피곤했겠다 ㄷㄷㄷㄷㄷㄷ 어쩐지 한동안 안 보인다 했더니ㄷㄷㄷㄷ
그리고 오늘 보뚜랑 놀 때 배경음으로 깔렸었던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조곡 3번 "달빛"을 브금으로...
원곡은 이거인데, 보뚜 장면에서 깔렸던 건 가사가 있던 버전이었다. 가사가 있는 버전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들으니 느므 좋다....! 나른해지면서 편안해지면서 이대로 잠들고픈 생각.. 그냥 졸려서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