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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인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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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같이 본 내 친구 하는 말, "일단 성공부터 해야겠다." 분명 재밌었고 훈훈했으나, 이 영화를 보고 힐링을 받았다는 사람은 어디에서 힐링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는. 영화는 영화지만, 사회의 모든 면이 버겁게 느껴지는 20대의 입장에서 어쩐지 축 쳐지는 것도 같았다.

업텐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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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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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 비됴 폴더 정리하다가 한자로 된 파일이 하나 있길래 투어 공지 영상인가? 했는데 ???? 난데 없이 결혼식이ㅋㅋㅋㅋㅋ 깜놀ㅋㅋㅋ 자세히 보니 홍경미ㄴ 결혼식 영상. 아니 왜 나한테 홍경미ㄴ 결혼식 영상이 있는거지? 하고 봤더니 중간에 신혜성이 0.5~1초 정도 나오는 걸 보고 아 그래서 받았구낰ㅋㅋㅋ 이거 언제 어디서 받은 걸까 ㅋㅋㅋㅋ...;;- 어쩐지 뭔가 아까워서 올려봄(....) 그리고 역시 아까워서 공개함(...)

워터 디바이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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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
- kbs 추석특선명화 두 번째. 아, 너무 재밌었다. 진짜 진짜 재밌었다. 영화 자체도 물론 재밌지만은 이 영화의 더빙이 정말 정말 좋았다. 솔직히 어제 본 레옹은 마틸다 역의 정미숙 씨가 좀 거슬렸는데(12-3살짜리 소녀인데 20대 같은 느낌이라-_-;;) 워터 디바이너는 캐스팅 다 좋았고 성우분들 연기도, 더빙 연출도 짱짱. 주인공인 코너 역의 홍시호 씨, 코너 부인 역할 맡으신 분(누군지 모르겠음)도, 핫산 소령도 다 좋았음! 아들들도!! - 이 영화의 배경(1차 세계대전 중의 전투)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한 터라 좀 낯설었지만, 아버지의 세 아들들을 향한 부정, 세 형제의 깊고 진한 형제애, 자식을 앞서 보낸 부모의 심정을 이해할 줄 아는 한때 적군이었던 장교의 인간미 등 보는 내내 가슴 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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