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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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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투명인간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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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민셩이니까 괜찮아 이 프로그램이 왜 폐지위기? 라 하기가 무섭게 뒷 코너인 토크콘서트가 진짜 개씹노잼;; 뭐, 이미 폐지 됐지만서도. 잘 살려보면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은데 왜 굴리질 못했니.... 그리고 강...호...동... 진행스타일이 이제는 너무 부담스럽고 보기가 싫음. 1년의 공백기가 이래서 무섭다...; 근데 이게 오빠들이 이번 활동에 나왔던 예능들 중에 평타라는 점....; 기대했던 힐캠은 똥을 주셨고 런닝;맨은 재미는 쌈싸먹고 오빠들 고생하는 것만 실컷 보고... 또 뭐 있었지? 안녕하세요가 제일 나았구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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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수트빨 존나 좋아하는 내가 이 영화를 안 볼 수가 없지! ...겠으나 사실 정말 생각 없었던 영화였다;;;; 수트 하앍하앍 하는 내가 왜 이 영화가 안 땡겼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입소문이 돌고 주위에서도 재밌다 재밌다 해도 안 동했었는데, 마침 지난 주에 친구가 영화 할인권을 주길래 별 생각없이 "킹스맨 아직 안 봤는데 아직도 하고 있으려나?" 라 말했었다. 그 할인권 받아놓고도 일본 여행 갔다오고 어쩌고 하다보니 1주일이 지나고 나서 지갑에 할인권이 있다는 게 생각이 나 신데렐라 볼까 뭐 볼까 하면서 메박 사이트 들어가보니 우리집 앞 영화관에서 킹스맨이 아직도 상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 와, 이 영화가 어지간히 입소문이 돌긴 하나 보네 라 하며 드디어 나도 보았도다! 아마 나 보라고 아직도 상영하고 있..

자리를 비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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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민셩이............!!!!!!!!!!!!!!!!!!!!! 부산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며 잠깐 폰을 들여다보는데 이 사진이!!! 따뜻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에 달달 떨면서 세 시간을 기다리다 이 사진을 보며 난 왜 지금 민셩을 제대로 핥지 못하나라며 폰을 붙잡고 엉엉엉 심심할 때마다 피곤할 때마다 이 사진을 꺼내보며 피로를 잠시 뒤로 물러두고 여행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활력소♡ 자세한 이야기는 조금만 자고...zzz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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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난 성격이 급하고 기다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엄청나게 중요한 결말의 반전 스포 정도가 아니라면 영화든 드라마든 보기 전에 웬만한 리뷰들 뒤적뒤적해서 읽어보고 마음의 준비(?) 같은 걸 해두고 보는 편이다. 이번 하오카3도 한 달이나 지나서 보게 돼서 사람들이 하오카를 보고 뭐라고 하는지를 지켜보고 스포도 당할만큼 당하고 봤는데, 우려와는 달리 그럭저럭 괜찮게 잘 본 것 같다. 사실 초반엔 너무 너무 재미가 없었다. 1-2시즌의 비열하지만 화통하게 상대를 밝아 찌그러트려 이기는 프랭크가 인상 깊고 (나쁜 주인공이지만) 재밌었는데 시즌3의 대통령이 된 프랭크는 여기저기 공격만 받고 깡패 같은 러시아한테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이 무기력해 보였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패턴으로 진행되는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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