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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 생활 중에 원룸에서 본 건데, 날짜표기를 안 해서 7월 언제 본 건지 잘 모르겠음;; 일단 7월 6일에 본 걸로 추정 - 전국시대? 배경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개봉이 안 됐을 것 같다...; 무난한 로맨스, 무난한 이야기 그냥 다 그럭저럭이었음.. - 에필로그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탕웨이 나올 때나 조금 관심 갖고 봤던 스크투 광고였는데 피난생활 중 원룸의 짝달만한 텔레비전으로 이 광고를 보는 순간 내 눈이 사로잡혔다고 한다.... 바지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오는 모습 섹시해 이 분 우리 엄마랑 동갑인데=_=;;;; 헐.. 정말정말 예쁘시자나..!! 요즘 김성령 씨가 새로이(?) 주목 받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김희애 씨가 더 ㄷㄷㄷ (참고로 두 분은 동갑.) 근데 이 광고는 뭔가 최지우 느낌도 난다

이 사진 보고 시동 거는 중 솔직히 오빠가 나온다 해도 볼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한!드는 잘 안 보다보니) 요 스틸컷 보니 갑자기 막 땡김... 오빠 얼굴도 안 나오고 고작 까만 머리통 두 개에 손 두 개인데 왜 내가 다 설레냐..☞☜ 암튼 잘 만든 드라마였음 좋겠다...ㅎ

Radio Part 1처음에 ~빛나는 밤에 하는데 오글오글 했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adio Part 2노래 먼저 받아 듣고 라디오를 나중에 듣는ㅋㅋㅋㅋ원곡에서 강!수!지!가 예쁘게 불러서 린은 좀 그랬는데녹음실 현장 들어보니 그제야 마음이 누그러진다...린 말마따나 편곡이 좋으므로 ㅇㅋRadio Part 3, Special Gue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들 겁나 정신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민!우! 씨 왈, 혜!성! 씨는 밤에 빛난다고.. 밤에 빛나는 왕자라나 뭐라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