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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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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Posts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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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몇 달 전에 in 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인데 이제서야 보게 됐네요. in 님이 이 글을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좋은 영화를 만났다는 거, 그리고 재밌게 잘 봤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어제는 개인적으로 자괴감에 빠져 우울과 우울의 경계선에서 안 좋은 생각만 잔뜩 하던 하루였습니다만, 영화 한 편 보고 나니 많이 개운해졌더라구요. 이 영화는 2차대전, 나치와 유태인을 다룬 영화지만 무거운 소재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배경음악과 위트있는 전개로 오히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세 사람의 기묘한 동행 우크라이나 출신 유태인인 할아버지가 2차 대전 중 미국으로 망명, 이 망명을 도와준 인물을 찾아온 그의 손자 조나단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미국인도 싫어하고 유태인은 더..

연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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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의 움짤수정. 드디어 공개. ...근데 본지 오래되다 보니 정작 영상 제목을 까먹음;; 이거 영상 제목이 뭐였죠?;;;

코난에서 만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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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지난 번 근황 포스트에서 하우스 감상을 쓰겠다고 했었는데 또 어찌어찌 하다보니 점점 밀려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우스가 2주째 휴방이다 보니 더더욱(=_=;). 그런 의미(?)에서 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손에 쥔 만화책에서 뜻하지 않게 하우스를 만나게 돼 그 감격(??)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명탐정 코난" 단행본의 날개표지에 연재되는 '코난이 찾은 명탐정 시리즈'라는 코너에서 말입니다! 가끔은 아는 탐정들도 한번씩 나왔다가 제가 들어본 적 없는 탐정들을 소개해 주기도 하는 아무튼 나름 유용한 코너인데, 설마 탐정도 아닌 의사 하우스가 여기에 소개될 줄이야! 물론 하우스라는 작품과 하우스라는 캐릭터 자체가 셜록 홈즈에서 따왔으니까 여기에 실려도 실은 상관없지만요. 꾸진 디카로 찍었더니..

The Vampire Diaries 2x14 "Crying Wolf" : 간지폭풍 일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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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스테판과 데이먼은 1마리 상대하기도 힘든 늑대인간을 가볍게 제압해주시는 일라이저 님..ㄷㄷㄷ 시즌2 들어와서 게다가 일라이저 등장 이후론 데이먼은 거의가 아니라 그냥 안습. (눙물이..ㅠㅠ) 시즌1에서는 거의 악역에, 냉혹잔인실력 포지션이었는데.... 보니의 마녀 레벨업부터 시작해서 캐서린 등장하고 뱀파이어 천적인 늑대인간 나타나서 두어번 죽을 뻔하고 1세대 뱀파이어인 일라이저한테 치근덕대다 관광당하고 게다가 늑대인간한테 죽을 뻔한 자신을 구해주는 일라이저라니=_=;;; 그나저나 요새 뱀다..... 뭔가 좀 그러지 않나요? 딱히 재미없다거나 지루하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뭔가 좀 오묘하게 거리껴지는 듯한 느낌.... 스토리가 늘어지는 것도 아니고 긴장감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전 이상하게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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