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all

1531 Posts

마담 보바리, 2014

like
2017.11.19
서사 없는 무미건조한 미장센들만의 나열 펭귄클래식 책을 이제서야 거의 다 읽어서 영화를 한번 봐봤는데.... 정말 이 영화는 원작소설의 두 시간짜리 단기속성 코칭가이드인 것 같다;;; 원작내용을 알아도 노잼인데, 원작내용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 얼마나 지루한 장면들의 향연일까... 장면 장면들은 구도도 좋고 캡처만 떠서 보면 멋있어 보일 법한데, 캐릭터 구축도 안 돼 있고 내용도 없어서 개연성도 현저히 떨어진다. 미아 와시코프스카가 정말 예쁘다는 거 빼고는 건진 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사실 그마저도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하지만.) + 미아 사진 좀 수집하려 했더니 텀블에는 에즈라 밀러만 있넼ㅋㅋㅋㅋㅋ 역싴ㅋㅋㅋㅋ 양덬들ㅋㅋㅋ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diary
2017.11.18
어디다 말도 못하는ㅠㅠㅠㅠㅠㅠ 내 블로그에도 함부로 못 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 공간인데 쓸 수가 없다니ㅠㅠㅠㅠㅠㅠ 너무 더러워서 못 쓰겠다ㅠㅠㅠ 친구들한테도 쉬이 말 못한다ㅠㅠㅠ 왜냐,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거든..;ㅅ; 비슷한(?) 병을 앓는 사람이 나 포함 서너명 있는 것 같은데 걔네도 말 안 하고 나도 딱히 말 안 하고 하.. 넘 답답해서 쓴다 님들 딴 거 다 필요없습니다레알 치질!!!!!!! 조심하세요

앤디의 취향

like
2017.11.17
키위왕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린디도 가아끔은 보여주ㄸㅔ여.....ㅎ

[쌩목라이브] 김동완, 헤어지긴 한 걸까

like
2017.11.16
ㄷㄷㄷㄷㄷㄷ 지렸따... + 다 좋은데 쓸데없이 활활 불타는 효과나 창문깨지는 효과는 왜 주냐? 온전히 음악만 듣게 해주라 제발...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383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