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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nna kill them all." - 짝수편은 재미없고 지루한데, 홀수편은 재밌게 전개되는 것 같다;;;; 뭐, 이런;;; - 아, 마녀 너프 좀여;;;; 아니면 뱀파이어들 상향 좀 시키던가;; 마녀들 너무 쎄다;;; 자연의 섭리 운운하는데, 내가 보기엔 마녀들이야말로 자연의 섭리를 매우 그르치는 것 같음;; 애기들 죽;여;서 힘을 끌어모으는 하비스트 의식 자체가 자연의 섭리에서 매우 어긋나는 것 같은데... 몇 백 년 전에 죽은 셀레스트도 되살아나고. 죽었는데도 자꾸 예토전생하는데 이게 자연의 섭리냐? - 그러고 보면 뱀파이어들은 안 늙고 안 죽고, 보통 인간들보다 더 쎈 게 다인 듯.. 그렇다고 완전하게 불멸도 아니고, 늑대인간한테 물리면 한 방에 나 죽네 하고, 마녀들한테 걸리면 얄짤..

일라이자의 정장빨에 계속 캡처키를 누르다 보니 이렇게 쏟아져버린 움짤;;;;;;;;;이건 왠지 클라우스가 저렇게 소리치면서 사과해도 왠지 모르게 진심이 담겨져 있는 듯 해서. 12화는 그냥 그랬는데, 파파 툰데를 너무 어이없게 하차시켜 버린 듯. 강렬한 캐릭터라 일회성으로 쓰고 버리긴 아깝다는 느낌.

"Goo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 - 여전히 승승장구중인 프랭크.........;;;; 도대체 이번 시즌에서 닥칠 위기란 무엇인가! 핡핡 궁금해 핡핡 - 클레어 짠하면서도 무서움..; 강려크한 한 방으로 복수. 그런 성격 아닌 건 알지만 좀 안아주지 그랬냐, 프랭크 - 이번 화는 특별히 눈에 띄게 재밌는 점은 없었는데, 지난 화에 이어 정치인들 특유의 잔머리싸움, 이익계산, 치열하게 한 표라도 더 끌어모으려는 그런 장면들이 볼만했다. 누군가가 미국 정치를 "세련된 막장"이라 표현했는데, 우리나라처럼 더럽고 치사한 막장보단 차라리 세련된 막장이 보기는 좋을 것 같다-_-... 못 먹을 음식이라도 예쁜 게 낫잖아. - 루카스 뒷통수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higher up the mountain, the more treacherous the path." "...I used to be on the edge of the frame. Now, I'm only 3 feet away." - 아...............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프랭크는 1x01에서 국무장관 자리에 올라가 보지도 못한 걸 두고 대통령한테 아직도 복수중인가 보다...; 이젠 대통령이 불쌍해질 지경이네;;;; 그때 국무장관 자리를 줬었으면 프랭크가 장관 자리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이만큼이나 올라오진 않았을 터인데;;;; - 지금까지는 설마... 싶었는데 이번 화 보니까 프랭크가 왠지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고 있다는 생각이 훨씬 강하게 들었다. 부통령 하려고 했을 때도, 대통령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