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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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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Posts

Season's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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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몰랐던 거 아님;; 알고 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텀블러의 존재에 감사드립니다...☆ 전부 텀블러 펌. (생각해보니 텀블러 때문에 나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음;; 움짤 찌긱 ㄱㅟ차나..) 시즌 그리팅 내부 사진들은 페북에 다 퍼졌던데;;;;; 와;;;

겨울왕국,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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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Frozen, 2013 ★★★★☆ 아름다운 얼음 세상 1. ....라고 썼지만 동화버전 투모로우랄까;;;;; 온갖 곳이 빠지직빠지직 얼어 붙는 걸 보니 투모로우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더랬다;; 2. 자막판을 봤지만,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다. 3. 뭐, 노래, CG, 캐릭터... 등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지나치게 여주-남주 연애 위주 스토리로 돌아가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끝에 "진정한 사랑"을 느껴야만 심장에 박힌 얼음이 녹을 수 있었던 안나의 경우,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면 보통 남녀관계의 사랑을 떠올릴텐데, 영화에서는 언니 엘사와의 자매사랑(일명 "가족애")이 안나의 얼음을 녹여줄 수 있었다. 이 부분 정말정말 좋았음. 4. 참고로 쿠키영상이 있다고 함....

Disney's Frozen OST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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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근데 저 영상에 나오는 애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라는 게 함정.. 지금 북미 박스오피스는 프로즌이 완전 점령상태;; 거의 몇 주 째 순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음.. 이번 주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길래 오랜만에 극장판 애니를 영화관에서 봐볼까 생각중인데.. 일단 ost 렛잇고가 잘 나가니 자막판을 우선으로 두고 있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냥 더빙판을 보는 걸로... 그나저나 이 영상 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다ㅇㅇ 별 생각 없던 나도 영화관 가서 얼른 렛잇고 들어보고 싶어졌어.. 프로즌(a.k.a. 겨울왕국)이 하도 잘나가다보니 여기 앱팹에도 프로즌 키워드로 접속량이 엄청난데.... 안타깝게도 프로즌이 그 프로즌이 아니라 하우스 에피소드였던 "Frozen" 포스팅이었는데 다들 영화로 알고 낚이심ㅋ..

The Return/This Love 전문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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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신화 / The Return / 2012 /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의 재회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열광해 마지않았던 옛 우상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 'T.O.P'가 10대의 한복판을 관통했을 이들에게 신화의 컴백은 분명 남다른 구석이 있다. 5년이 멀다하고 사라지는 별들의 전쟁터에서 10년이 넘도록 이들은 서로간의 신뢰를 놓지 않았고, 그렇게 키워 간 존재감은 여전히 기대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8집의 'Once in a life time'과 9집의 'run'을 거치며 뚜렷해진 하향세,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병역의무로 공중분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 그룹과 달리 '언젠간 돌아올 것 같다'라는 인상을 가져다 준 것은 이 여섯 명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 많은 걸림돌을 제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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