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_-+ 포스팅 오랜만입니다(__)
사실 정말 가십걸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십걸 포스팅이라도 안하면 하우스로만 도배될 것 같아, 일단 하고 봅니다. (나중에 CSI:Miami시작하면 마앰도 포스팅 시작할꺼에요>< 진즉에 다 따라잡았다능'ㅅ') 이거 뭐.. 조금만 정상으로 돌아올려치면 아주 바닥으로 떨어져버리는 가십걸.. 정말 보면서 모니터 때려 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원망하고 싶었습니다. 개막장인걸 알면서도, 감상 쓰면서도 욕만 지껄일걸 알면서도 방영날짜만 되면 가십걸 버스를 찾아다니고 있는 제 자신이 밉더군요ㅠㅠ 막장인데, 어느새 마우스포인터는 가십걸을 다운받고 있더랩니다*-_-* 사람들이 "아내의 유혹" 막장이네 하면서도 시청률은 꾸준히 나오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런 거였군요..... 이런 맛에 막장드라마를 보는군요...
불의의 사고로 바트 배스가 사망하고, 척은 배스산업을 물려받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죠. 형 바트에 의해 호주로 쫓겨나다 싶이 한 삼촌 잭 배스가 뉴욕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척에게 훼방놓기 시작했거든요. 배스산업의 새로운 리더가 되는 척의 방탕함을 이사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리더가 가져야 할 신뢰감을 무너뜨려주죠. 예의 방탕함이라 하면 여자들과 뒹굴고 놀고 술에 쪄들어 있는 장면? 거기다 바트의 죽음으로 무너진 척을 일으켜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던 블레어마저 이 장면을 봐버렸었구요.
E15에서 사과하러 온 척을 돌려보내는 블레어.
척-블레어라인 신봉자로서 이렇게 또 다시 엇갈리는 이 둘을 보고있자니 너무너무 슬펐습니다ㅠ 정말 이 둘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커플이려나요?
16화에서는 궁극적인 인물(......) 문학선생이 등장합니다........................................................
문학선생의 등장은 그렇지 않아도 막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십걸에 기폭장치를 달은 거나 다름이 없었죠.. 설마 그런 깔끔 성실한 그것도 '문학'선생이 설마 이런 짓을 할 줄이라곤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초반 예일이 목표인 블레어와 마찰이 생기면서 일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렇죠.. 우리 퀸B를 건드리다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거나 다름이 없죠. 블레어가 조금 유치원생처럼 굴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왕찌질' 댄을 건들다니. 댄과 같이 있을 때 아무리 '그러한' 감정이 전혀 없었다고는 해도 여선생과 졸업을 앞둔 남학생의 사적인 만남은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상황도 그렇고.. 조금 처신을 잘하지 그러셨어요. 그래놓고 학교에서 짤리니까 바로 댄하고 침대로 가시더군-_- 아, 진짜. 선생이랑(물론 짤렸지만 그래도 선생이잖아!!) 다른데도 아니고 침대에서 놀아나는 찌질이 댄이나, 세리나 남친이라는 거 알면서 건든 문학선생이나-_- 아놔, 진짜. 캡쳐도 하기 싫더랬습니다.
17화 마지막에 문학선생이랑 댄이랑 서로 껴안으면서 침대로 가는 장면 보면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이 놈의 가십걸.. 내가 다시는 보나 보자." 이랬는데... 막상 18화하면 또 받아서 볼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막장드라마는 중독성이 죽여주죠ㅠㅠㅠㅠㅠ 흑흑...
그런 가십걸이 시즌3 주문 받았다네요ㅠㅠㅠㅠㅠ 아놔ㅠㅠㅠ 제발 빨리 끝나버려라 ㅠㅠ 나 이런 자괴감 들기 싫단 말이다!!!!
(+)
몇 가지 스포.
B&N : 블레어와 네이트가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로 떴던데.. 얘네 둘 다시 이어지는 걸까요? 블레어는 척이랑 됐으면 하지만ㅠㅠㅠ 네이트도 맘에 들거든요. 근데 네이트는 바네사가 있는데;ㅅ; 그럼 바네사는 뭐지?;;
조지아 : 조지아가 출연한다는 소문은 2시즌 초~중반부터 파다했는데 출연확정인가요? 대략 어디서 듣기론 척이랑 어쩌구저쩌구.. 블레어랑 어쩌구저쩌구던데.. 자세한 건 봐야 알 것 같습니다.(<-어이 언젠 안본다며!)
(+)(+)
진리는 블레어..♡
사실 정말 가십걸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가십걸 포스팅이라도 안하면 하우스로만 도배될 것 같아, 일단 하고 봅니다. (나중에 CSI:Miami시작하면 마앰도 포스팅 시작할꺼에요>< 진즉에 다 따라잡았다능'ㅅ') 이거 뭐.. 조금만 정상으로 돌아올려치면 아주 바닥으로 떨어져버리는 가십걸.. 정말 보면서 모니터 때려 부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원망하고 싶었습니다. 개막장인걸 알면서도, 감상 쓰면서도 욕만 지껄일걸 알면서도 방영날짜만 되면 가십걸 버스를 찾아다니고 있는 제 자신이 밉더군요ㅠㅠ 막장인데, 어느새 마우스포인터는 가십걸을 다운받고 있더랩니다*-_-* 사람들이 "아내의 유혹" 막장이네 하면서도 시청률은 꾸준히 나오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런 거였군요..... 이런 맛에 막장드라마를 보는군요...
불의의 사고로 바트 배스가 사망하고, 척은 배스산업을 물려받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죠. 형 바트에 의해 호주로 쫓겨나다 싶이 한 삼촌 잭 배스가 뉴욕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척에게 훼방놓기 시작했거든요. 배스산업의 새로운 리더가 되는 척의 방탕함을 이사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리더가 가져야 할 신뢰감을 무너뜨려주죠. 예의 방탕함이라 하면 여자들과 뒹굴고 놀고 술에 쪄들어 있는 장면? 거기다 바트의 죽음으로 무너진 척을 일으켜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던 블레어마저 이 장면을 봐버렸었구요.
E15에서 사과하러 온 척을 돌려보내는 블레어.
척-블레어라인 신봉자로서 이렇게 또 다시 엇갈리는 이 둘을 보고있자니 너무너무 슬펐습니다ㅠ 정말 이 둘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는 커플이려나요?
16화에서는 궁극적인 인물(......) 문학선생이 등장합니다........................................................
문학선생의 등장은 그렇지 않아도 막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십걸에 기폭장치를 달은 거나 다름이 없었죠.. 설마 그런 깔끔 성실한 그것도 '문학'선생이 설마 이런 짓을 할 줄이라곤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초반 예일이 목표인 블레어와 마찰이 생기면서 일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렇죠.. 우리 퀸B를 건드리다니..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거나 다름이 없죠. 블레어가 조금 유치원생처럼 굴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왕찌질' 댄을 건들다니. 댄과 같이 있을 때 아무리 '그러한' 감정이 전혀 없었다고는 해도 여선생과 졸업을 앞둔 남학생의 사적인 만남은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상황도 그렇고.. 조금 처신을 잘하지 그러셨어요. 그래놓고 학교에서 짤리니까 바로 댄하고 침대로 가시더군-_- 아, 진짜. 선생이랑(물론 짤렸지만 그래도 선생이잖아!!) 다른데도 아니고 침대에서 놀아나는 찌질이 댄이나, 세리나 남친이라는 거 알면서 건든 문학선생이나-_- 아놔, 진짜. 캡쳐도 하기 싫더랬습니다.
17화 마지막에 문학선생이랑 댄이랑 서로 껴안으면서 침대로 가는 장면 보면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이 놈의 가십걸.. 내가 다시는 보나 보자." 이랬는데... 막상 18화하면 또 받아서 볼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막장드라마는 중독성이 죽여주죠ㅠㅠㅠㅠㅠ 흑흑...
그런 가십걸이 시즌3 주문 받았다네요ㅠㅠㅠㅠㅠ 아놔ㅠㅠㅠ 제발 빨리 끝나버려라 ㅠㅠ 나 이런 자괴감 들기 싫단 말이다!!!!
(+)
몇 가지 스포.
B&N : 블레어와 네이트가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로 떴던데.. 얘네 둘 다시 이어지는 걸까요? 블레어는 척이랑 됐으면 하지만ㅠㅠㅠ 네이트도 맘에 들거든요. 근데 네이트는 바네사가 있는데;ㅅ; 그럼 바네사는 뭐지?;;
조지아 : 조지아가 출연한다는 소문은 2시즌 초~중반부터 파다했는데 출연확정인가요? 대략 어디서 듣기론 척이랑 어쩌구저쩌구.. 블레어랑 어쩌구저쩌구던데.. 자세한 건 봐야 알 것 같습니다.(<-어이 언젠 안본다며!)
(+)(+)
진리는 블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