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는 극장)
해피투게더(춘광사설)
로빈 로빈
그을린 사랑
이스케이프룸2
극한직업
다른나라에서
체리
공기살인★
듄
닥터스트레인지2★
우연과 상상★
끝까지 간다
이다
역시 다시 출근하고 바쁘게 일 들어가니까 영화를 많이 못 보게 됐다ㅠㅠ
본 드라마/시리즈
극주부도
짱구는 못말려 18~21시즌
문나이트
파친코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짱구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보고 싶어서 네이버멤버쉽 가입해서 티빙 연결했닼ㅋㅋㅋㅋ 내가 네이버멤버쉽 가입한 이유=티빙=짱구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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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한 가지 신변의 변화(?)라고 할 게 생겼다면
이 글을 지금 노트북으로 쓰고 있다는 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노트북 생겼음 ㅎㅎㅎㅎ
그것도 선물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탑이 11년 돼서 슬슬 바꿀까 어쩔까 고민하던 중에 뜻밖에 노트북이 생겨버려서 노트북도 쓰고 데탑(그 뒤로 데탑 전원을 안 켜봤지만ㅋ)도 쓰게 됐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튼 노트북도 생기고
최근에 핸드폰 자바라도 사서 이제 침대에서 꼼짝 안 하고 개폐인 쌉가능이 됐다 이 말씀이다...ㅋㅋ
4월의 어느날
블로그의 이웃분께서 책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 뒤로 계속 바빠서 이제껏 한 페이지도 펼쳐보지 못한 게 함정....ㅠㅠ
나주의 수목원에 다녀왔다
날씨가 흐리고 살짝 추웠지만 산책하기엔 괜찮았다
여긴 카페도 함께 있는 곳이었는데 카페는 별로였다
닥스2를 보고 왔다
난 별로였다
그 다음날 바로 우연과 상상을 보고 왔다
우연과 상상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드라이브 마이 카 이전에 만든 '우연과 상상'이라는 주제의 3편으로 구성된 단편영화집인데 별로인 것도 있었고 괜찮은 것도 있었고 아주 좋은 것도 있었다.
나는 3 >>>>>> 1 >>>>> 2 순으로 좋았다.
4월 말에 거리두기 규정도 없어지고 영화관 상영관 내에서 팝콘 취식도 가능해진데다가 어린이날 주간이라 5월 4일 메가박스도 5일 cgv도 사람이 무척 많았다.
담양 죽녹원에 다녀왔다.
죽녹원은 처음 가봤는데, 대나무숲인 줄 알았건만 대나무가 많이 심어진 산이었다.....
죽는 줄 알았음;;;;
그래도 대나무산이라서 걸으면 시원했다.
바로 앞 향교다리 국수거리(에서 많이 떨어진) 맛집에서 먹은 점심
여기가 "뚝방국수" 라는 곳인데
만약 향교다리 국수거리에서 국수로 점심을 드신다면 꼭 여기서 드시길.!!
담양인에게 추천받은 맛집이었는데 국수거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한참 걸어들어가느라 날도 더운데 힘들었지만 힘들게 찾아가서 먹을만할 정도로 맛있고 저렴했다. 나는 열무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여긴 열무비빔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비빔국수로 시켜드시길... 진짜 존,,맛,,탱,,,, 5분만에 순삭했ㄷrㅋㅋ
죽녹원 내부의 이이남미술관인가 무슨 전시관 1층 카페에서 사먹은 에이드인데
무슨 에이드인지 까먹었다. 청포도에이드였을까.
죽녹원에서 나와서 친구집근처 카페에서 시켜먹은 딸기라떼
딸기청 ㄴㄴㄴ 생딸기가 그득그득 들어있어서 진짜 맛있었다ㅠㅠ
다음에 가면 또 여기 가서 이거 마셔야지
뭔지 모르겠는데 국민은행 주거래은행 이벤트 당첨돼서
스벅 아메리카노 깊콘 6장이나 당첨됐다,,ㅋㅋㅋㅋㅋ
사무실 사람들한테 스벅 커피 한 잔씩 돌렸쥐
오늘이 성년의날이라데??
성인된지 한참 지나긴 했지만 그땐 못 챙겼으니까 ㅋ
나에게 향수선물을 하기로 했다 ㅎㅎㅎ
헤스페리데스 샘플향수가 집에 굴러다니길래 써봤는데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본품 사봤다 ㅋㅋㅋ
위에 성년의날 나에게 주는 선물 어쩌고를 오늘 점심 먹으며 말했더니
갑자기 사장님이 집에 안 쓰는 향수 있다며 나한테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향수 득 템
구찌 블룸 edp 100ml
30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100ml네 ㄷㄷ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시향 해주셨는데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었다
5~6월 지금 쓰기 딱 좋은 향수인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