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척블러는 작은 것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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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화는 척블이 많았지만 수위가 좀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2화는 척블이 한 장면밖에 없네요ㅠㅠ 그렇지만 흔한 척블러는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습니다! 매의 눈+_+으로 지켜보고 있죠.


..이러다가 어쩌면은 가십걸 종영할 때까지 매화 척블 캡쳐가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지난 시즌 때 조금 서러웠거든요... 골수 척블종자인데 지난 시즌은 척블보다는 댄블이 대세여서-_-;; 그냥저냥 숨 죽이면서 댄블이 어디까지 가나 지켜봐야 했었죠. 지난 시즌 마지막에 블레어가 결국은 척한테 다시 돌아서면서 댄블시대가 종막을 맞이하고 척블시대가 다시 도래하였지만, 지난 시즌 무수히 늘어난 (혹은 척블에서 댄블로 옮겨탄) 댄블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블레어였습니다. 하지만 전 뼛속까지 블레어팬으로서 블레어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척블이 돌아와서 내색하진 않았지만 반가웠어요.



"얼른 가, 그래야 얼른 돌아오니까" (가십걸 6x02 중.)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레어 너무 사랑스러워여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척은 뒷머리 민 게 깔끔해서 훨씬 보기 좋긴 하네요.




블레어 집중컷. 위 캡쳐에서 블레어만 따로 오려봤어요. 표정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귀엽길래..ㅎㅎㅎ




요건 원래 버리려던 이미지들이지만 아깝기도 하고 해서 블레어만 오려서 모아봤습니다.

표정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러블리한 블레어...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