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다른 포스팅을 하려 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관계(?)로 척블부터 먼저 풀어놓습니다.
우와... 3화 보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가십걸 작가들 약 빨고 만드나ㅋㅋㅋㅋㅋ어떻게 끝난다고 해도 이런 막장을 선보일 수가 있는지!!!! 이 사람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루퍼스랑 아이비도 그렇고 댄도 그렇고 ㅋㅋㅋㅋ세리나랑 세이지인지 뭔지하는 년이랑 네이트도 그렇구요 ㅋㅋㅋㅋ 하아.. 사방군데 막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척블만이 희망입니다.. 척블 만세! 척블 만세!!!
패션쇼 준비하다 과로로 쓰러진 블레어를 위해 열일 다 제쳐두고 블레어에게 달려온 척.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아파서 몸져 누워있는동안 패션쇼 준비는 척이 다 해줬대요. 이히히히히. 이것들아ㅠㅠㅠ 너희들 땜에 내가 살 수가 읍다!!!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번 화 저 장면의 블레어 코디 말입니다. 특히 헤어랑 귀걸이.. 느므 예쁘지 않나요?ㅠㅠㅠ
이런 잠깐 지나가는 장면도 저는 매의 눈*_*으로 놓치지 않습니다.
"I Need You"
정말 이번 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막장이 난무했지만, 맨 끝장면은 척블이 훈훈하게 마무리해줬습니다.. 내가 너희들 때문에 가십걸 본다, 정말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