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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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오오! 제가 드디어 가십걸을 따라잡았습니다ㅠㅠ 그래봤자 다음 주 종영이지만요. 사실 이거 한창 캡쳐하고 정리하려하는데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실시간으로 터져서(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정리하는 게 조금 늦어졌습니다. 아무튼 이제 2화밖에 남질 않았네요. 아무리 봐도 가십걸 내 사건이 2화만에 정리가 가능한가에 의문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촬영이 다 끝난 이 시점에서는 부디 매끄럽게 끝나길 바랄 뿐.


오늘 캡쳐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요즘 손이 정말 빙구손이 돼버렸는지 표정이 전부 날라가거나 눈 감은 것만 찍혀서 이번에도 이미지를 좀 많이 버렸네요ㅠㅠ 아이 아까워라..




상의탈의 장면은 뭔가 수위(?)가 걸려서 생략하는 걸로....ㅋㅋ




이 캡쳐 앞부분도, 뒷부분도 캡쳐가 많았는데 블레어 표정이 너무 빙구라 다 날렸습니다ㅠㅠ







그리하여 짠!

두 사람은 바트를 물리치고 함께 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그나저나 이번 화 내용 보고 웃긴 게 ㅋㅋㅋㅋ 바트는 릴리한테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자기 아들은 그렇게 죽이려 들죠? 지난 시즌에서 척의 출생의 비밀이 어떻게 마무리 됐었죠? 바트 하는 짓 보면 바트가 척의 친아버지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