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속적이었으면 좋겠다
왜 한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없는 걸까
왜 그 사람은 그렇게 한 거지? 이렇게 했으면 최선이었을 것 아냐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바뀌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도 지금의 사람들도 없었겠지.
하지만 과거의 것을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과거의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라고 충고하고 싶을 때도 있고. (대서양 같은 오지랖)
마음이 안타깝고 심란하다.
이 와중에 치고이네르바이젠 계속 돌려 듣고 있는데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