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이야기를 쓰게 됐는데ㅋㅋㅋㅋㅋ (사실 방금 좋은 템 떠서...ㅎㅎ) 전에 열심히 게임 이야기만 했던 때에 비하면 방학 이벵 전까지 한 달에 한 번 들어갈 때도 있었고 해서 요즘 좀 뜸하긴 했다. 12월 들어서 방학시즌도 됐고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 한다고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다보니 요즘 들어서 접속률이 좀 올라간 셈. 그래서 그런지 사실 찍어놓은 스샷도 몇 개 없다. 어차피 어쩌다가 사냥하고 싶어서 접속하는 게 다라서 딱히 찍을 스샷도 없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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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본인은 아이템 현질을 전혀 하지 않는 무자본 유저임. 아, 물론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어느 정도의 캐시 충전은 함. (그리고 예쁜 룩을 위해서도..ㄷㄷ) 그래서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멋지구리한 넥슨 본사를 보던 내 동생 하는 말이, 내가 넥슨 직원의 의자 하나 정도는 해줬을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 없으면 5~7시간이 걸린다는 4차 환...수도 4번 만에ㅠㅠ 따냈다! 물론 이게 시작.. 앞으로 4차 만들 애들이 여럿 대기중이라...ㅋㅋㅋ 사실 마음 먹고 환...수 키우는 데에 전념하면 금방금방 할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잘 안 된다.. 뭐든 안 그러겠냐만은.
며칠 전에 1월이라고 새해 소망 이벤트? 라는 걸 했는데 전설...무기를 24시간 기간제로 낄 수 있게 해줘서 역시 나는 용10도! 바람 전설..무기하면 또 용..무..기...닉하! 평생 내 꺼가 될 리는 없으니 이럴 때만이라도ㅠㅠㅠㅠ....
존나 간지다...ㅎㄷㄷㄷ
이건 방금 전 일인데
요즘 바람에서 매일 이벤트 하는 것 중에서 홈페이지 인트로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요일마다 이것저것 주는데 토요일엔 몬스터..소환...상자를 준다. 캐시 300원까지 써서 더 좋은 몬스터로 바꿔주는 깃털까지 썼는데도 매번 거지였는데 이번엔 웬일로 전설...무기를 만들 수 있는 템을 드랍하는 녀석이 떴음ㅋ
고작 동..천..패를 드랍하긴 했지만 거지가 아닌 게 어디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소소한 재미만을 위해 게임을 하다보니 큰 물질적인 이득을 바라지 않아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뻤다ㅋㅋㅋㅋㅋ... 그리고 10분만에 팔아치움v 어차피 내가 갖고 있어봤자 템창만 차지하고 쓸모도 없어서 ㅋㅋㅋㅋ 금방 팔려서 더 좋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