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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눈이 호강하는 익살스런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 색감이 무진장 죽이는데 스틸컷에는 그 영화 속 쨍한 색이 전혀 표현되지 않아서 시무룩(....)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이야기도 딱, 딱, 딱, 전개 속도도 빠르고 연출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저렇게 민우오빠 손에 올려진 거 입만 대고 얌얌...................ㅋㅋㅋㅋㅋㅋㅋ 무미건조한 일상에 아주 조금 웃음짓게 하는 순간이었어.오늘 하루 진짜 무기력 쩔어줬음. 얼른 여름새ㄲ1 지나갔으면ㅡㅡ

- 8화 완결이라굽쇼????? (당황당황당황) 뭐...뭐지? 지금까지 왜 유닛서바이벌만 한 거지?? 중간에 멤버들 좀 섞고 보컬/랩 라인에서 멤버들 좀 떨어트리고 했어야 했던 거 아닌가? 헐..... - mvp한테 음반활동지원비 어쩌고 저쩌고 주던데 그럼 데뷔한다면 얘네들이 데뷔하는 건가? 전용공연장에서 1년 동안 공연한다는데, 얘네들만 공연하는 거고? 아니면 뽑힌 24명(4팀)이 공연하는 건가? 그럼 공연은 1년 동안 왜 하는 거지?;;;; - ~~어쩐지 인기 없으니까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 250억 날린 것 같은 느낌 왜 드는 거죠?;;;;;; - 갠적으로 유닛 레드는 떨어졌어도 진작에 떨어졌어야 했다 보는데 막판에 떨어지네..; - 민셩 분량은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마지막화라 정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