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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있는 나도 졸릴 지경이었던 36시간 철;야;생;존 ㄷㄷ해 레알 빡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오빠 얼릉 ZARA 으어 나두 졸려...zZZ

이러다간 다음 시즌 프리미어 때도 결혼 못할 가능성 농후... 제작진을 드라마 끝날 때까지 내내 저주하렵니다..^^ 이미 스포를 들어서 파토난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파토날 줄은 몰랐네..^^?? 제작진 명치를 후두려 패고 싶은 심정....☆ 그래서 캐스켓 결혼은 언제 하나여?? 신화, Angel 캐스켓 겨론하면 브금 깔려고 몇 개나 골라놨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거랑 "사랑 노래"랑 "I gave you", 양파 노래랑 브;루;노; 마;스 매;리유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스포 들었을 땐 분노+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어ㅠㅠㅠㅠㅠ 왜 행복하지 못하는 거니..ㅠㅠㅠㅠㅠ

에바 그린 나온다는 미드 봐야지~ 라고만 생각해두고 있다가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다보니 금세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2화까지 방영.. 후다닥 파일럿을 봐봤다. 이전에 포스터만 봤을 땐 그냥 그저 그런 호러물인가? 싶었는데 막상 봐보니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미스터리 호러물이었다.... 고어물 주의를 먼저 읽고 내심 불안불안하게 봤는데 장기자랑은 지나가듯이 0.몇 초 정도 있긴 하지만 보는데 역겹거나 심하게 고어하진 않았다. 파일럿만 보기엔 무슨 내용인지 감 잡긴 힘들었지만 말이다. 대충 명망 높은 윗분의 따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놈에게 납치당했는데, 그 딸을 찾기 위한 레이드팀을 구성하는 중인 것 같았다. 근데 납치범이 사람이 아니라 뭔가 괴물 같다는 게 문제라는 거 ㅋㅋㅋㅋㅋㅋ;;; 1화만 봐서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