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b Fab.
2025
Categories
  • all
    • like
    • diary
Menu
  • Notice
  • Guestbook
  • Tags

like

1209 Posts

겨울왕국, 2013

like
2014.01.16
Frozen, 2013 ★★★★☆ 아름다운 얼음 세상 1. ....라고 썼지만 동화버전 투모로우랄까;;;;; 온갖 곳이 빠지직빠지직 얼어 붙는 걸 보니 투모로우 생각이 안 날 수가 없더랬다;; 2. 자막판을 봤지만,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다. 3. 뭐, 노래, CG, 캐릭터... 등등등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건 지나치게 여주-남주 연애 위주 스토리로 돌아가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끝에 "진정한 사랑"을 느껴야만 심장에 박힌 얼음이 녹을 수 있었던 안나의 경우,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면 보통 남녀관계의 사랑을 떠올릴텐데, 영화에서는 언니 엘사와의 자매사랑(일명 "가족애")이 안나의 얼음을 녹여줄 수 있었다. 이 부분 정말정말 좋았음. 4. 참고로 쿠키영상이 있다고 함....

Disney's Frozen OST "Let It Go"

like
2014.01.15
근데 저 영상에 나오는 애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라는 게 함정.. 지금 북미 박스오피스는 프로즌이 완전 점령상태;; 거의 몇 주 째 순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음.. 이번 주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한다길래 오랜만에 극장판 애니를 영화관에서 봐볼까 생각중인데.. 일단 ost 렛잇고가 잘 나가니 자막판을 우선으로 두고 있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냥 더빙판을 보는 걸로... 그나저나 이 영상 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다ㅇㅇ 별 생각 없던 나도 영화관 가서 얼른 렛잇고 들어보고 싶어졌어.. 프로즌(a.k.a. 겨울왕국)이 하도 잘나가다보니 여기 앱팹에도 프로즌 키워드로 접속량이 엄청난데.... 안타깝게도 프로즌이 그 프로즌이 아니라 하우스 에피소드였던 "Frozen" 포스팅이었는데 다들 영화로 알고 낚이심ㅋ..

The Return/This Love 전문가리뷰

like
2014.01.13
신화 / The Return / 2012 /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의 재회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열광해 마지않았던 옛 우상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 'T.O.P'가 10대의 한복판을 관통했을 이들에게 신화의 컴백은 분명 남다른 구석이 있다. 5년이 멀다하고 사라지는 별들의 전쟁터에서 10년이 넘도록 이들은 서로간의 신뢰를 놓지 않았고, 그렇게 키워 간 존재감은 여전히 기대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8집의 'Once in a life time'과 9집의 'run'을 거치며 뚜렷해진 하향세,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병역의무로 공중분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 그룹과 달리 '언젠간 돌아올 것 같다'라는 인상을 가져다 준 것은 이 여섯 명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 많은 걸림돌을 제거하..

하우스 오브 카드

like
2014.01.11
내가 찾던 정치스릴러가 여기에!!!!!!!!!!!! 근데 하우스 오브 카즈...가 맞나 하우스 오브 카드...가 맞나. 카드가 맞겠지? 졸잼!! 졸잼!!! 완전 예쓰!!잼!!!! 우와... 또 다른 웰메이드 드라마를 내가 또 보게 되는구나...( ^0^) 이게 웬일이야... 인터넷 드라마라고 해서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각본+연출+부족함 없어 보이는 자본(은근 중요!)+배우들 연기까지 뭐 하나 빠진 구석이 없는 것 같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군복이 아닌 수트를 입고 총이 아닌 머릿속 전략들로 하루하루 전쟁 치르듯하는 정치의 밀고 당기기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정치 드라마라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보여주는 건 물론이거니와 정치 그 이면에 숨겨진 섹1스1코1드1도 빠지지 않은 완벽한 정치 스릴러. 와, ..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03
BAA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