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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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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Posts

The Return/This Love 전문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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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신화 / The Return / 2012 /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의 재회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열광해 마지않았던 옛 우상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 'T.O.P'가 10대의 한복판을 관통했을 이들에게 신화의 컴백은 분명 남다른 구석이 있다. 5년이 멀다하고 사라지는 별들의 전쟁터에서 10년이 넘도록 이들은 서로간의 신뢰를 놓지 않았고, 그렇게 키워 간 존재감은 여전히 기대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8집의 'Once in a life time'과 9집의 'run'을 거치며 뚜렷해진 하향세,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병역의무로 공중분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 그룹과 달리 '언젠간 돌아올 것 같다'라는 인상을 가져다 준 것은 이 여섯 명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 많은 걸림돌을 제거하..

하우스 오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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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내가 찾던 정치스릴러가 여기에!!!!!!!!!!!! 근데 하우스 오브 카즈...가 맞나 하우스 오브 카드...가 맞나. 카드가 맞겠지? 졸잼!! 졸잼!!! 완전 예쓰!!잼!!!! 우와... 또 다른 웰메이드 드라마를 내가 또 보게 되는구나...( ^0^) 이게 웬일이야... 인터넷 드라마라고 해서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각본+연출+부족함 없어 보이는 자본(은근 중요!)+배우들 연기까지 뭐 하나 빠진 구석이 없는 것 같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군복이 아닌 수트를 입고 총이 아닌 머릿속 전략들로 하루하루 전쟁 치르듯하는 정치의 밀고 당기기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정치 드라마라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보여주는 건 물론이거니와 정치 그 이면에 숨겨진 섹1스1코1드1도 빠지지 않은 완벽한 정치 스릴러. 와, ..

못된(?) 손 자유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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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ㅅ//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메다,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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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 1992 2013.12.25 1. 확실히 1편과 꼭 같은 스타일이다보니 1편에 비하면 매력이 없긴 하구나. 둘을 각기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2편이 훨씬 세련되고 2편쪽이 더 재밌을텐데; 1~2편을 연속으로 보게 되니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 2. 그래도 케빈이니까ㅋㅋㅋㅋ 이 정도면 익스큐즈 해줄 수 있음. (참고로 난 이 시리즈를 4편까지 봤었다...ㅋㅋㅋ) 3. 아무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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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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