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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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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두 시간짜리 그린델왈드의 동료 모집기오늘 관크 장난 아니었다 ㅋㅋㅋㅋ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관크를 이 영화 두 시간 보는 동안 다 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벨소리, 불빛, 떠드는 소리, 서넛이 뭉쳐서 계속 왔다갔다, 시야방해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초등학생들 정말ㅋㅋㅋㅋㅋ 화장실 혼자 갈 것이지 왜 떼로 다니는지;;;; 그래도 영화가 그다지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화가 나지는 않았다.
카우보이의 노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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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 카우보이의 노래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2 알고도네스 인근 : 행운은 두 번 찾아오지 않는다 3 밥벌이 : 너무하다 너무해 4 금빛협곡 : 노익장 5 낭패한 처자 : 허무하다 허무해 6 시체 : 그래서 뭔 이야기인지;;; 1 > 2 > 3 = 4 >>>>>>>>>>>>> 5 > 6 미국의 광활한 자연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인간의 허무한 인생을 그렸다. 영화 서부극은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4K 시대도 도래했으니 앞으로 미국의 드넓은 자연을 고화질로 볼 수 있도록 괜찮은 서부영화들 나오면 좋겠다.
2018 ATP 투어 파이널에 참가한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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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요즘 블로그 접속은 뜸했지만 트이타에서는 열심히 떡밥 줏어먹고 있었지롱~ 영상 몇개 보다가 블로그에 글로 박제할 필요성을 느껴서 오랜만에 글 쪄본다 지난 달에 ATP 공홈에서 ATP 시상식의 Fan's Favorite 부문에 투표를 받고 있었고 나도 그에게 한 표를 행사하였다*-_-* 그래서 뭐 올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테니스계 제일 인기남bbb 올해가 16번째라던가 17번째라던가 이제 세기도 힘든 그의 인기상 수상횟수... 인기상과 함께 매번 그가 받아가던 스테판 에드베리 스포츠맨쉽상은 올해는 나달이 가져갔다. 올해의 컴백상은 조코가 가져가면서 2018시즌 ATP 시상식은 페덜, 나달, 조코 셋이 하나씩 상을 나눠가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런던에 입성해서 수트 쫙 빼입고 촬..
'MERRY M'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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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다음 달이 크리스마스라는 게 실화냐......? 아아아아아ㅠ0ㅠ0ㅠ0ㅠ0ㅠ 민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모 예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3년 전이라구요?????? 흑흑흐그흐그흐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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