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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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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Posts

우주전쟁,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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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게임하고 싶었는데 무려 12시간 점검을 한다길래(..) 게임은 포기하고, 드라마나 볼까 하다가 밀린 영화도 많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우주전쟁"부터 꺼내봤다. 일단 SF영화라고 내밀고 있지만, SF영화라기 보다는, 극한 상황과 공포에 닥쳤을 때 인간의 심리가 어떤가를 집중조명하는 휴먼드라마 같았다. 물론, 딸과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를 그린 가족드라마 같기도 했고. 여튼 어느 면모든지 외계인 등 기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SF적인 면모는 거의 없다는 게 이 영화의 흠이라면 흠이겠다. 그래서 그랬는지, 몰입도 하나는 짱이었는데, 사실 어떤 극한의 상황을 다루는 영화에서(전쟁영화라던가, 재해 영화라던가.) 그런 극한 상황에 닥쳤을 때의 인간의 모습을 제대로 조명받기가, 혹은 조명하기가 힘든 것 같..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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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으음?? 하는 거 왜 저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침묵,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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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마음도 싱숭생숭하니 영화나 보자고 해서 지난 번 단관극장에서 볼까말까를 1주일동안 고민만 하다가 못 봤던 "사랑의 침묵"을 네X버에서 결제해서 봤다. 사실 무신론자에 종교라면 치를 떠는 내가 유일하게 그나마 가톨릭 관련 다큐나 영화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편인데, 작년에도 "위대한 침묵"이라는 영화도 감명깊게 봐서 이번에도 그런 마음의 정화를 기대하고 틀었다. ...만. "위대한 침묵" 땐 못 느꼈던 지루함을 이 영화에서 느꼈다;;;; 몇 번이나 졸려고 눈꺼풀이 내려앉는 걸, 힘 딱 주고 버티고 결국 끝까지 졸지 않고는 봤지만, 지루함을 느꼈던 중간부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후반부분에 나온 파멜라 수녀님은 어째 동양분처럼 보였는데... 이 분 인터뷰가 궁금해서 끝까지 주의깊게 봤지만 신참(?)..

내 왕자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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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내 왕자니이이이이이임~~~~~ 윤아 귀여워ㅋ 화질이 구려서 블럭현상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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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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