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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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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Posts

4등,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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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자기야, 나는 준호 맞는 것보다 4등하는 게 더 무서워" 국가인권위원회가 보여주는 폭력을 정당화 하는 방법별로 안 알려진 좋은 영화라고 추천받아 본 영화인데 보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이딴 영화를 추천하다니;;; 제정신인지 묻고 싶음;;; 패고 싶을 정도로 훌륭했던, 그러나 촬영현장이 걱정스러울 정도의 배우들의 연기력과 엔딩장면의 연출이 아니었다면 별 0.5개 줬을 듯.

귀향,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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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특히 이런 소재를 다룰 때, 영화 만들 능력이 없으면 제발 나서지 말았으면 좋겠다. 소재와 주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은 하셨는지...?

HEART trac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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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스윽 내려보다가 윤미래??!!!! 궁금하네.....kiss me like that 와 무슨 노래일지 상상이 안 간다 ㅋㅋㅋㅋㅋㅋ 궁그매궁그매 D - 13

잠자는 숲속의 공주,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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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디즈니에서 오로라 공주가 제일로 예쁜 것 같다♡♡...근데 그거 말고는 다 별로다 위키 보니까 그나마 필립 왕자가 능동적으로 그려졌다고 하는데 능동적은 무슨. 의지가 있긴 했지만 세 요정이 밥상 다 차려놓고 숟가락에 밥 떠주고 거기에 반찬까지 올려준 거 필립왕자는 손가락만 까딱해서 입에 넣은 것뿐. 영화 보면 세 요정이 다~~ 했다. 오로라가 받은 저주를 그나마 최대한으로 경감해줬고, 오로라한테 미모와 성악가 뺨치는 노래실력을 주었고, 갓난아기인 오로라를 데려다가 16살까지 재우고 먹이고 키워줬고, 말레피센트한테 붙잡힌 필립을 풀어주고 방패에 검까지 얹어주고 가는 족족 방해하는 악마들 거의 대부분 물리쳐주고 ㅋㅋㅋㅋㅋ 성 앞에서 용으로 변신한 말레피센트한테 꼼짝 못하고 당하기 직전까지 간 필립 대신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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