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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Posts

원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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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 단순히 다른 외모를 지닌 아이가 받는 상처에 관한 영화가 아니었다. 그런 특수한 상황과 누구나 겪는 평범한 상황들이 얽히는 나와 너, 우리 사이의 밀고 또 당기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 깊이 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충분히 위로가 됐고 울림이 있었다.

더 헌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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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보기 매우 불편한 영화이래서 난 애들이 싫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끔찍한 짓을 저지르거든. 클라라 시발년원장년 개미친년영화 내내 부끄러움이라곤 1도 모르는 클라라년 뚝배기를 깨부수고 싶었지만 클라라년은 설마 이렇게까지 파장이 가리라곤 생각도 못했겠지. 근데 원장년은 진짜ㅋㅋㅋㅋ 얘가 제일 노답. 유치원 원장이라는 인간이 사리분별 못하고 마녀사냥짓을 저지르다니. 전개는 답답하진 않은데 그냥 서사가 답답 그 자체. 게다가 발단-전개-결말 이 모든 게 영화 속에서만 일어날 일이 아니라 현실(타진요, 세모녀 사건 등)에서도 그대로, 혹은 이보다 더 심하게 일어날 걸 알기에 더 짜증난다. 정말 짜증나는 영화였다.

매기스 플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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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유쾌함으로 가득 찬 영화

Rusty Lake: Roots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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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Rusty Lake Roots Soundtrack by Victor Butzelaar 이게 사운드트랙이 있었다니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 루츠 사운드트랙이 제일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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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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