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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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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Posts

R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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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정현과의 4강전 정현 선수 덕분에 테알못 페빠 오랜만에 테니스도 보고 페더러 짤도 줍고 테니스 얘기도 많이 줏어듣고 행복한 2주일이었음♡ 긴장한 것도 눈에 보이고 부상으로 인한 기권ㅠㅠㅠ 아쉬웠다. 물론 선수 본인만 할까 싶지만. 나이가 깡패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솔직히 나이 모를 땐 26~27살인 줄 알았는데 21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20번째 우승을 향한 페더러의 벅찬 여정 결승(v 마린 칠리치) 5세트 하이라이트 네이버에 풀세트 및 각 세트별 영상이 있어서 5세트 영상 가져오고 싶었는데 펌 금지인 듯... 5세트만 5번은 돌려본 것 같다ㅠㅠ 칠리치의 열정적인 테니스 좋았지만 챌린지 이후 더블폴트 선언으로 페더러가 포인트 가져간 게 분기점이었고 그 이후 칠리치 멘탈 털린 게 눈에 보였음;ㅅ; 스스로..

미녀와 야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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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사랑스러운 동화, 사랑스러운 뮤지컬 - 개봉했을 때 혹평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필 몇 달 전에 가 개봉했더래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1991년도 원작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곁다리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서 서사의 당위성들은 설명됐을지는 몰라도 그게 약간 지루함을 안겨줬다. 벨의 과거나 야수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뺐어도 됐을 듯- 원작의 명장면은 주인공 두 사람의 무도 장면이었지만 실사영화의 명장면은 결말즈음의 성의 등장인물들이 굳어가는 장면. 르미에(이완 맥그리거)와 콕스워스(이안 맥켈런)의 합이 좋았다. 무도 장면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음. 원작처럼 화면밝기나 조명을 동화처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Ewan McGregor, Be Our Guest

Moon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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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Opening Sequence Music Video 옛날에 일본에선 뮤비를 PV라고 하지 않았나? 이제 MV라고 하나보네 암튼! 원피스에도 옴짝달싹 안 하던 내가(....) 난데 없이 세일러문 때문에 다시 애니덕질에 복귀각을 잴까 말까 잴까 말까... 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거 2015년엔가? 했던 건데 ㅋㅋㅋㅋ 저녁에 채널 돌리다가 투니버스에서 자막방영 하는 거 우연히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존예..... 20년 만에 다시 보는데 얘네들이 이렇게 예뻤나. 20년 전에 엄청 좋아했던 거 기억은 나는데 왜 좋아했는지 누굴 좋아했는지 스토리가 어땠고 이런 거 다 잊어버리고, 그때 인기 많았..

원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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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요즘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 단순히 다른 외모를 지닌 아이가 받는 상처에 관한 영화가 아니었다. 그런 특수한 상황과 누구나 겪는 평범한 상황들이 얽히는 나와 너, 우리 사이의 밀고 또 당기는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 깊이 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충분히 위로가 됐고 울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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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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