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잠을 제대로 못 자는데, 자다가도 몇 시간에 한번씩 깨거나 심지어 몇 십분 못 자서 깨는 일도 다반사... 오래 자면 4시간 자나? 안 그래도 날도 더운데 잠도 잘 못 자니 요즘 몸도 안 좋고 컨디션도 너무 안 좋다. 어쨌든 이번에도 깼다가 더 자야겠다고 누웠는데 좆 같은 개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난 약간의 초능력이랄까, 암튼 능력이란 게 있었는데 평범한 사람보다 아주 조금 센 파워와 나쁜 놈들을 감지할 수 있는 감지능력과 몰래 다닐 수 있는 스텔스(??) 능력이 있었음. 근데 히어로 수준은 아니었고 일반인보다 좀 나은 수준 정도? 그래서 꿈 속에서 막 활개치고 다니면서 날 짜증나게 만들었던 나쁜 년들이 지하철역인지 지하도인지 어디인지에서 무리지어서 다니길래 깔끔하게 혼내주고 나서 장면이 바..